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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전쟁

콜래트럴 데미지 (Collateral Damage) 2002년 미국

by 하승범 2016. 7. 28.

콜래트럴 데미지 (Collateral Damage) 2002년 미국

폭탄테러현장에서 가족을 잃은 가장이 직접 테러를 자행한 조직을 찾아 복수를 하는 영화로 테러현장에서 발생하는 민간인의 부수적 피해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콜래트럴 데미지 (Collateral Damage) 미국 군사용어로 대규모 군사공격에 따르는 민간인 피해를 뜻한다. 의도하지 않은 희생, 부수적 피해 등으로 번역된다. 

적의 주요 시설 파괴를 위해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는데 예기치 못했던 민간인의 희생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용어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정부가 민간인 살상행위를 설명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각주:1] 

이 영화는 2001년 9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911테러가 발생하여 테러 소재 영화라는 이유로 2002년 2월 연기되어 개봉되었다. 

감독 : 앤드루 데이비스 Andrew Davis
출연 : 놀드 슈왈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엘리어스 코티스 Elias Koteas 프란체스카 네리 Francesca Neri 클리프 커티스 Cliff Curtis 미구엘 샌도발 Miguel Sandoval 해리 레닉스 Harry Lennix 존 레귀자모 John Leguizamo

  1. 하지만 노엄 촘스키, 진 하워드 같은 학자들은 "비인도적 살상해위를 호도하는 말장난"이라고 비난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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