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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밀리터리 군사무기139

드론으로 달라지는 전쟁, 영화가 현실이 되었다. 이제는 전장의 일상이 되었다. 바로 '드론(Drone)'이 그 주인공으로 전장에서 비대칭 전력의 핵심이 되었다.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비행이 가능한 군사용 무인항공기(UAV, Unmanned(또는 Uuinhabited) Aerial Vehicle)"를 '드론(Drone)'이라고 한다. 드론에는 기본으로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원격 제어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춘다. '드론(Drone)'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퇴역하는 낡은 유인항공기를 군사훈련용으로 활용하려는 "공중 표적용 무인기"로 재활용하려고 개발되었다. 그러나 발전하는 관련 기술과 결합하면서 이제는 위협적인 군사무기로 부상하게 되었다. 군사적 분야에서의 발전이 두드러지지만 영상촬영, 택배배송(물류).. 2023. 1. 2.
대한민국 단거리 탄도 미사일 체계 : 현무 미사일 현무 단거리 탄도 미사일(현무-Ⅰ, 현무-ⅡA, 현무-ⅡB, 현무-ⅡC)은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전략 무기로서 북한 및 주변 국가에 대한 핵심적인 억제 수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무(玄武)'의 명칭은 북방(北方), 겨울, 얼음, 물(水)을 상징하는 사방신에서 유래한다. 탄도미사일(Ballistic Missile, BM)은 탄도 곡선대로 포물선을 그리며 비행하는 미사일로 발사한 직후에는 로켓이 작동하여 일정한 궤도와 방향을 잡는다. 현무-Ⅰ(MGM-1K, 유효 사거리 180Km, 탄두 중량 0.5톤, 속도 마하 3 수준)은 대한민국 국군 최초로 실전 배치된 지대지 탄도미사일로 1986년 전력화되었지만 현재는 전량 퇴역했다. 미국의 나이키 허뮬리스(Nike Hercules) 지.. 2022. 10. 6.
신형 지뢰탐지기, 이젠 목함지뢰 발목지뢰도 찾아낸다 최근 한화시스템은 북한의 목함지뢰나 미군의 (K)M14 대인(발목)지뢰 등 금속이 아닌 재질로 만들어진 지뢰까지 찾아낼 수 있는 신형 지뢰탐지기를 개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신형 지뢰탐지기-Ⅱ(PRS-20K)사업이 마무리 된 것이다. 그동안 군이 보유한 지뢰탐지기(AN/PRS-17K)는 90년대 후반 도입됐는데, 노후화된데다 펄스 유도를 이용하는 탐지 원리상 비금속 지뢰는 사실상 찾기 힘들다. (K)M14 대인(발목)지뢰는 몸통에는 금속물질은 뇌관을 터뜨리는 압핀만 금속물질로 탐지가 어렵다. 그러나 적송 마개에는 직경 3mm 높이 8mm의 마이싱 캡슐 형태의 고성능 폭약이 들어있는 뇌관이 구리로 만들어서 AN/PRS-17K 지뢰탐지기로 지표하 5cm까지는 탐지가 되나 지표면에 밀착해서 탐지해야.. 2020. 12. 14.
보병전투차량 '레드백' 호주 시장에 성큼, K-방산의 세계화 교두보가 될까? 호주 육군은 총 사업비 한화 8~12조원 규모의 차기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을 통해 미래형 장갑차량과 계열차량 8종 등 총 400대의 장갑차량을 도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획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 지난해 국내에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가 'AS 21 레드백(RedBack) 장갑차량(IFV, Infantry Fighting Vehicle)'를 앞세워 수준전에 나섰다. 이번 수주전에는 한국 한화디펜스 AS 21 레드백(RedBack). 독일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Lynx, KF41), 영국 BAE시스템즈의 CV90, 미국 제너럴다이나믹스(GDLS,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의 에이젝스(Ajax)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리고 ..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