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군국주의3

진링의 13소녀 (金陵十三钗, The Flowers of War) 2011년 중국, 홍콩 진링의 13소녀 (金陵十三钗, The Flowers of War) 2011년 중국, 홍콩 1937년 중일전쟁, 일본군의 중국 남경대학살(南京大虐殺, 난징학살, Nanking Massacre, the Rape of Nanking) 당시 일본군을 피해 성당에 숨어든 수도원 여학생들과 화류계 여성들 그리고 서양인 장의사의 생존과 희생 그리고 탈출을 그린 영화. 이 영화의 원작은 옌거링 (엄가령, Geling Yan, 严歌苓, 1958.11.16 ~ )의 중편소설 '난징의 13개 꽃송이'(金陵十三钗, 13 Flowers of Nanjing)이다. ▷ 일본군의 남경대학살(南京大虐殺)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감독; 장예모 Yimou Zhang, 張藝謀 출연; 크리스찬 베일 Christian Bale, 니 니 Ni N.. 2012. 2. 7.
"가미카제특공대와 자살테러범은 비슷" 최근 일본에서는 태평양전쟁 당시 가미카제(神風) 특공대를 소재로 그들을 미화한 영화 "俺は、君のためにこそ死ににいく"(널 위해 죽으러 간다 (I GO TO DIE FOR YOU) 감독:新城卓(Taku Shinjo), 2007년)`를 개봉하였다고 한다. 일본 영화, 위험한 꿈을 세련되게 꾸는가? (오마이뉴스 2006-06-29) [연합뉴스] 일본의 가미카제(神風) 특공대를 미화한 영화가 일본에서 외면 (?)받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널 위해 죽으러 간다(I GO TO DIE FOR YOU)`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일본 극우 파의 대표적 인물인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 도지사의 책을 영화화한 것 으로, 이시하라 도지사는 12일 영화 개봉과 함께 애국주의자들의.. 2007. 5. 14.
우리의 눈으로 본 일본제국 흥망사 / 이창위 우리의 눈으로 본 일본제국 흥망사 - 이창위 지음/궁리刊 "일본 군부의 입장에서 볼 때, 러일전쟁은 조국방위전쟁이었고, 대동아전쟁은 아시아민족을 앵글로색슨 국가의 지배로 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의 전쟁관은 리비우스가 말한 '전쟁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정의이다'라는 명분에 입각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극우파들의 과거에 대한 견강부회적 망언은 그런 인식의 연장선에서 파악해야 한다" -일본제국 흥망사 중에서- 올해는 우리가 독립한지 60년이다. 1905년 을사조약으로 실제적인 나라를 빼앗겼으니 100년이 흐른 것이다. 오늘 뉴스에서도 일본의 문부성 교과서왜곡보도가 주를 이루었다. 최근 일본이 미국의 비호아래 군국주의적인 극우사상을 그들 사회 전반에 색칠하는 까닭이 위의 말에 .. 200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