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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전쟁

신의 영웅들(Gods And Generals) 2003년 미국

by 하승범 스티븐 201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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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웅들(Gods And Generals) 2003년 미국


제프리 셰라(Jeffrey M. "Jeff" Shaara, 1952년 2월 ~ )이 1996년 출간한 동명의 역사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미국 남북전쟁 시작 직전과 게티스버그전투(Battle of Gettysburg) 직전까지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시각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신앙심 깊은 남부인들의 충성과 애국심을 위한 투쟁을 하였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마치 그들 조차도 노예해방을 찬동하지만 단지 그들 고향을 침략하는 북군을 상대로 전쟁을 한다는 표현이 강하다. 전작 '게티스버그(Gettysburg, 1993년, 미국)'과 비교하여 다소 실망스러운 영화이다.


감독 ; 로널드 F. 맥스웰 Ronald F. Maxwell

출연 ; 제프 다니엘스 Jeff Daniels, 스티븐 랭 Stephen Lang,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미라 소르비노 Mira Sorvino

제프리 셰라(Jeffrey M. "Jeff" Shaara)의 '신의 영웅들(Gods And Generals)'은 그의 아버지 마이클 셰라(Michael Shaara, 1923년 6월 ~ 1988년 5월)가 1974년 출간한 게티스버그전투(Battle of Gettysburg, 1863년 7월 1일~3일)를 다룬 역사소설 '게티스버그(The Killer Angels)'와 게티스버그전투 이후 남북전쟁을 다룬 제프리 셰라가 1998년 출간한 역사소설 'The Last Full Measure'와 더불어 미국 남북전쟁 3부작을 이룬다.


게티스버그전투(Battle of Gettysburg)을 다룬 마이클 셰라의 역사소설 'The Killer Angels'은 1993년 로널드 F. 맥스웰(Ronald F. Maxwell)감독에 의해 '게티스버그(Gettysburg)'로 영화화되었다.

프레데릭스버그전투(Battle of Fredericksburg, 1862년 12월 11일 ~ 12월 15일) ;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더릭스버그 시 안팎에서 북부 연방군 앰브로즈 번사이드(Ambrose Burnside)소장과 남부 연합군 로버트 리(Robert E. Lee)장군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이 전투로 양측은 전사 1,800여명, 행방불명 2,400여명, 부상 13,7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전투는 남부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다

이 프레데릭스버그전투에는 메인 20 지원병연대(20th Maine Volunteer Infantry Regiment, 1862년 8월 창설 ~ 1965년 7월 해체)의 지휘관 조슈아 로런스 체임벌린(Joshua Lawrence Chamberlain, 1828년 9월 ~ 1914년 2월)대령이 처음 참전한 전투이다. 그는 이후 게티스버그전투(1863년 7월 3일) 중 리틀 라운 탑(Little Round Top)에서 남부 연합군 존 벨 후드 장군 사단의 앨라배마 15 연대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았을때, 메인 20 지원병연대는 언덕 아래로 착검 돌격을 감행하여 남군의 고지 공략을 저지하였다. 그 공로가 인정되어 '미국의회 명예훈장'을 받았고 이후 메인주 주지사을 역임한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양쪽의 지휘관들은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그들은 전쟁의 모든 과정에서 항상 하나님에게 기도하며 의지한다. 그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 대륙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하지요. 그들은 기도합니다. 우리를 도우사 정의가 반드시 승리함을 보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상 의심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은 도대체 누구의 편일까요?


서로 총구를 겨누고 수많은 사람이 죽는 전쟁터에서 양측은 하나(?)의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 교회는 그런 이유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혼돈과 분열, 불신, 갈등이 항시 존재하는 까닭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라는 것이 솔직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같은 아일랜드인들이 다른 편에서 총구를 겨누고 살육을 하는 전쟁터는 분명 '정치'라는 인간의 탐욕이 만든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각기 하나의 신에게 갈구하고 감사한다는 그들이 모습이 왜 탐탁지 않을까요? 왜 이들의 용감하고 명예로운 신앙심과 경건함이 진정 신과 교감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이 영화는 마치 기독교 전도영화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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