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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격 (大轰炸, The Bombing) 2016년 중국

2차 세계대전-태평양

by 하승범 위드아띠 2016. 6. 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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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격 (大轰炸, The Bombing) 2016년 중국


중일전쟁을 배경으로 일본 공군의 중국 충징(Chongqing, 중경)에 대한 무차별 폭격(Bombing of Chongqing, 重庆大轰炸, 중경대폭격, 1938년 2월 18일 ~ 1943년 8월 23일)에 맞선 용병 항공부대원들이 벌이는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미중합작영화이다.



중일전쟁 당시 일본 육군항공대의 전투기와 폭격기들이 온통 중국 하늘을 뒤덮은 상태에서 중국을 유린하였다. 당시 빈약한 중국 공군의 양성이 힘겹다고 판단한 중국 공군 군사고문 클에어 리 센놀트(Claire Lee Chennault , 1893년 9월 6일- 1958년 7월 27일)'용병 전투비행단' 플라잉 타이거즈 (Flying Tigers, 飛虎隊, 飞虎队)를 창설한다. 



정식 명칭은 중화민국 공군 제1미국인 의용대대 (1st American Volunteer Group(AVG))로 미국이 본격적으로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면서 1942년 7월 4일 해체되어 미 육군 제 23 전투비행단 (23FG)으로 재편성된다. 미국은 일본과 전쟁 상태가 아닌 까닭에 현역 전투조종사들을 민간인 신분으로 위장(?)하여 중일전쟁에 참전시킨다.


來華助戰洋人 軍民日體 救護: 중국에 와서 전쟁을 돕는 서양 사람을 군과 민이 합심하여 구조하라! ]

작전 중 추락할 경우 중국어를 몰라도 현지 중국인들의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조요청서'를 부착하였다.


미국 해군과 육군항공대 출신인 조종사와 교관들은 센트럴 항공 제작 회사 (Central Aircraft Manufacturing Company) 회사 소속으로 민간인 계약자 형식을 취했다. 일종의 민사군사기업(PMC) 직원들로 위장한 것이었다.


함께보면 좋은 영화 :

플라잉 타이거즈 (Flying Tigers, 飛虎隊) 1942년 미국


감독 : 샤오 펑 Xiao Feng 萧锋

출연 : 송승헌 宋承宪 Seung-heon Song,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사정봉 謝霆鋒,Nicholas Tse, 유엽 Liu Ye 刘烨, 황성의 Huang Sheng Yi 黃聖依, 진위정 William Chan Wai-Ting


일본군 전략폭격의 정점은 1938년부터 시작된 충칭폭격이었다. 충칭은 1938년부터 45년까지 중국 국민당정부의 임시수도로서 전쟁 기간 동안 많은 공장과 대학이 이동해왔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1940년 8월부터 이곳에 머무르고 있었다. 


충칭은 양쯔강 상류의 삐죽삐죽한 험준한 산악지형과 수많은 부실한 통나무 다리들로 악명이 높은 최고의 천연 요새 같은 도시였다. 일본군은 난징과 우한을 점령하며 국민당군대를 지속적으로 추격했지만, 지상군을 충칭으로 진입시키는데는 커다란 곤란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일본군은 지상군 점령이 추후 진행된 난징이나 상하이 공중폭격과는 달리, 충칭에 대해서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공중폭격만으로 적을 굴복시킬 계획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 충칭 폭격은 다량의 소이탄을 활용한, 말 그대로 무차별폭격으로 진행되었다. - 김태우, 폭격 미공군의 공중폭격 기록으로 읽는 한국전쟁, 2013, 창비 -


1938년 10월부터 1943년 8월까지 일본 공군은 약 5년동안 218회의 공습을 하여 2만 1593발의 폭탄을 퍼부었고 사망자 1만 1889명, 부상자 1만 4100명이 발생했다. 



특히 1939년 5월 3일과 4일 사이에 전개된 일본 공군의 충칭폭격은 가장 악명 높은 공습이었다. 이틀간 72대의 폭격기가 약 600톤의 소이탄과 파편폭탄 (fragmentation bomd)을 약 70만명의 인구밀집 시가지에 퍼부어서 5천여명의 사망자와 수천명의 부상자를 만들었다.



송승헌은 이 작품에서 미국에서 파견된 한국계 미국인 전투기 조종사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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