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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 더 스카이 (Eye in the Sky) 2015년 영국

현대전쟁

by 하승범 위드아띠 2016. 6. 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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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 더 스카이 (Eye in the Sky) 2015년 영국


영국군, 미군 등이 자살폭탄테러를 준비하고 있는 케냐 나이로비 안가에 은신 활동 중인 알-샤밥(Al-Shabaa) 테러단체에 대한 드론작전을 전개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테러 위협에 대해 원격에서 공격용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군사작전 '드론전쟁 (drone warfare)'에 대한 군인들이 직면하는 법적, 윤리적, 정치적 딜레마를 다룬 밀리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감독 : 개빈 후드 Gavin Hood

출연 : 헬렌 미렌 Helen Mirren 아론 폴 Aaron Paul 앨런 릭먼 Alan Rickman 바크하드 압디 Barkhad Abdi 앨런 릭먼 Alan Rickman 이아인 글렌 Iain Glen 피비 폭스 Phoebe Fox 킴 엥겔브레트 Kim Engelbre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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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미사일 공격을 가해 테러리스트들을 모두 제거한다 할지라도 세상 여론은 희생당한 한 소녀에게 주목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 책임과 비난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만일 작전을 보류한다면 알샤바브에 의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할 것이고 100여명의 사상자가 생겨날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 여론이 테러 단체를 비난하고 규탄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면 우리는 적어도 선전전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콜래트럴 데미지 (Collateral Damage) 미국 군사용어로 대규모 군사공격에 따르는 민간인 피해를 뜻한다. 의도하지 않은 희생, 부수적 피해 등으로 번역된다. 


적의 주요 시설 파괴를 위해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는데 예기치 못했던 민간인의 희생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용어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정부가 민간인 살상행위를 설명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영화는 인간의 양면성, 명분 뒤에 숨은 무책임 그리고 비겁합을 보여준다


실제 케냐에서는 미군의 드론에 의한 표적사살은 없었다. 그러나 영화에 등장하는 테러리스트들은 예멘에서 미군 드론에 의해 표적사살된 예멘계 미국 출신 "안와 알-아울라키(Anwar al-Awlaki, 1971년 4월 22일 ~ 2011년 9월 30일)"와 영국 태생 백인 여성 테러리스트 "사만사 루스웨이트(Samantha Louise Lewthwaite, 1983년 12월 5일 ~)"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사만사 루스웨이트(Samantha Louise Lewthwaite)는 '화이트 위도우(White Widow)'로 알려진 영국 버킹엄셔 출신으로 2005년 런던 7/7 지하철 테러를 일으킨 자마이카 태생의 자살폭탄테러범 저메인 린지(Germaine Lindsay, Abdullah Shaheed Jamal, 1985년 9월 23일 ~ 2005년 7월 7일)의 아내이다.  이후 케냐로 이주한 그녀는 2013년 9월 21일 케냐 나이로비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테러사건(Westgate shopping mall attack)를 지휘하였고, 이슬람국가(IS)에서 여성 자살폭탄 테러요원 양성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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