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0 전투기

The Chengdu J-10 (Jian-10) Multirole Fighter.

중국의 최신예 J-10 전투기는  Chengdu-based 611 Aircraft를 기반으로 Chengdu Aircraft Industry Corporation (CAIC)이 개발하였다. 여기서 'J'는 ‘다 죽인다’ ‘섬멸한다’는 뜻의 섬(殲)이라는 한자의 중국어 발음 Jian(지엔)에서 따왔다.

J-10 전투기에 대해 국제안보 전문 연구기관 ‘글로벌 시큐리티’는 “중국은 1988년부터 J10의 개발에 착수했고, 기체 디자인은 대체로 이스라엘이 F16의 국산화를 위해 설계를 했으나 제작에는 실패한 라비(Lavi)시리즈를 본뜬 것으로 보이며, 1996년에 한 첫 시험 비행에는 러시아제 Al-31FN 터보팬 엔진이 사용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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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A Multirole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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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B Multirole Fighter

김경진 전쟁소설 '3차대전'에 미군 F35B전투기와 중국 J10전투기의 공중전장면이 나온다. 공대공 레이저 미사일 PL10를 탑재한 J10에게 고전하는 미전투기의 모습을 보며 찾은 자료이다. 최근에 중국은 스텔스기능을 보강한 J14 최신예 전투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전투기가 북한으로 흘러들어가면 한반도 제공권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 공군력에 위협이 될 것이 분명할 듯 하다.  2007-03-11

중국의 최신예 전투기 J-10 의 진실 [독립신문]  
중국 건군 80년… "해·공군력 강화해 군사 최강국으로"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