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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유럽

랜드 오브 마인 (Under sandet, Land of Mine) 2015년 덴마크 독일

by 하승범 2016. 12. 16.

랜드 오브 마인 (Under sandet, Land of Mine) 2015년 덴마크 독일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덴마크군의 포로가 된 독일군 소년병들이 목숨을 건 '지뢰'제거작업에 투입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제 종전 후 덴마크 서부 해안에 매설된 '지뢰제거작업'에 2,000여명의 독일군 포로가 투입되었고 그중 절반은 죽거나 중상을 당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덴마크 지휘관이 지뢰제거를 주도하지만, 실제로는 영국군 통제하에 독일군 장교가 병사들과 함께 작업을 했다고 한다. 독일 소년병을 이용해 지뢰 제거를 한 덴마크 사례는 전쟁범죄 중 최악이다.

감독 : 마틴 잔드블리엣 Martin Zandvliet
출연 : 로랜드 몰러 Roland Moller 미켈 폴스라르 Mikkel Folsgaard 로라 브로 Laura Brord 루이스 호프만 Louis Hofmann 조엘 바스만 Joel Basman  오스카 뵈켈만 Oskar Bockelmann 레온 사이덜 Leon Sei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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