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고자료: 할리우드 영화 속 ‘일그러진 한국’ (조선일보)
참고자료: 할리우드 영화에서 한글을 만날 때 (오마이뉴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최근 상영된 "에너미 라인스 2 - 악의 축 (Behind Enemy Lines II: Axis Of Evil, 2006) 미국"에 등장하는 북한군복에도 큼직한 명찰이 달렸다는 사실이다.
영화의 고증을 담당한 부서는 어떤 이유에서 저런 명찰을 달았는지 궁금하다. 고증 이전에 군사적인 관점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출연하고 있는 영화에서 이런 문제점을 알려준 스텝이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된다.
하긴 한국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데 이런 세세함에 흥분할 이유는 없겠지!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한국과 북한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나아지기를 기대할 뿐이다 2007-03-19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