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 감상究

멋으로 선물로… 군용품 불티난다"

하승범 위드아띠 2007. 5. 18. 15:17
개인적으로 밀리터리매니아를 자처하는 입장에서 몇몇 군복과 군용용품을 수집하거나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전쟁영화' DVD나 VIDEO, 전쟁역사관련 서적을 수집하는데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역시 자연스럽게 군복과 군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군대 용품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밀리터리 패션’의 열풍이 젊은 층을 휩쓴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   요즘은 그 이상의 무언가를 찾는다. 군대 생활에 요긴한 아이디어 물건을 파는 곳도 있고, 군대 간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파는 인터넷 사이트도 있다. 그런가 하면 골동품처럼 몇십 년 묵은 진짜 군복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군대용품이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한 누리꾼은 “현실과 추억이 공존함과 동시에 색다른 독특함도 주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권위주의 정권 시절 군사문화의 잔재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은 셈이다.》 동아일보 2007-05-18

프로모델을 만들고, 과거 전쟁역사를 재현하고, 군장을 모으고 나누는 공간을 넘어 이제는 '매니아'로써 전문적인 식견까지 갖춘 밀리터리전문가집단도 생기는 이즈음 우리의 생활속에서는 레저문화나 여성의류까지 번진  '밀리터리문화'가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는 현실을 느끼게 된다.  200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