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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비행대 (633 Squadron) 1964년 미국, 영국

2차 세계대전-유럽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1. 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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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비행대 (633 Squadron) 1964년 미국, 영국

D데이를 앞둔 1944년, 독일의 V2로켓발사기도를 저지하기 위해 노르웨이 저항세력과 함게 노르웨이의 험준한 절벽 밑에 건설되어 운영되는 로켓발사을 위한 특수연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공습하는 영국공군의 모스키토폭격대의 이야기를 담은 전쟁영화.

감독 : 월터 그루먼 (Walter Grauman)
출연 : 클리프 로버트슨 (Cliff Robertson), 조지 샤키리스 (George Chakiris)

영국 서튼 크래덕에 주둔하고 있는 633 비행대의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은 노르웨이 저항조직의 에릭 버그만중위(Lt. Erik Bergman)의 도움을 받아 고사포로 무장된 긴 계곡을 60미터 이하로 낮게 비행하여 절벽 밑에 위치한 피오르드의 공장을 공습하는 작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폭탄을 투하하는데 절벽이 문제가 되어 이들은 지진탄이라는 특수한 폭탄을 공장이 위치한 절벽의 중간에 지속적으로 폭탄을 투하하여 그 충격으로 절벽이 절개되어 무너져 공장을 매몰시킨다는 계획으로 스코틀랜드의 험준한 계곡에서 훈련을 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비행대원들이 전사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초 계획된 17일의 준비기간을 보낸다..

그러나 비행대의 계곡진입단계에서 고사포진지들을 공격하기 위한 노르웨이 저항세력의 지원을 위해 피오르드로 잠입한 에릭 버그만중위(Lt. Erik Bergman)가 독일군에 생포가 되면서 작전은 위기를 맞게 된다.. 결국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는 막 결혼을 마친 바셀(Flying Officer Bissell)과 더불어 단독비행으로 에릭이 잡혀있는 게쉬타포건물을 폭격한다..

결국 작전을 앞당겨 비행대가 출격을 하게되는데... 비행대의 출격에 맞춰 고사포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출동하던 노르웨이 저항세력이 독일군의 매복에 걸려 모두가 전사를 하는 불운을 맞게 된다..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은 고사포가 그대로 있는 계곡으로 12대로 구성된 그의 비행대를 들여보낸다..

대부분이 전사하면서 보여준 투혼으로 마침내 절벽이 절개되며 무너져 공장을 덮친다.. 모든 비행대가 폭파되고 마지막 남은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의 폭격기도 고사포에 맞아 추락하여 겨우 불시착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은 끝내 전사를 한다..
"그들의 투혼은 죽지 않는다"
...

1944년, 영국 서틈 크래덕에 위치한 633비행대는 연일 독일본토에 대한 포격을 감행하며 힘겨운 전투를 치루고 있다..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이 이끄는 633비행대는 영국 연방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기 충천한 비행중대이다..

 그들에게 데이비스 공군소장(Air Vice Marshal Davis)과 노르웨이 저항군 에릭 버그만중위(Lt. Erik Bergman)가 위험하고 어려운 새로운 작전을 지시한다.. 긴 계곡 끝 절벽 아래 위치한 로켓연료공장을 공습하는 일이다... 계곡 양쪽에는 수십기의 독일군 고사포가 대기하고 있다..

 작전은 17일 후 공장에서 연료가 다른 곳으로 이전되기 전에 그 공장을 폭파해야 한다.. 그들은 스코트랜드이 위험한 지형을 이용하여 사상자를 내며 훈련을 받는다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 앞에 영국으로 탈출하여 생활하고 있던 에릭 버그만중위(Lt. Erik Bergman)의 누나 힐다(Hilde Bergman)가 나타나고 이들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독일군의 경비병력이 증강하자 에릭 버그만중위(Lt. Erik Bergman)는 무기를 보강하여 노르웨이로 다시 잠입을 하여 계곡에 설치된 독일군의 고사포를 파괴하는 공작을 준비한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전투 중에 독일군에 생포되어 갖은 고문을 받게 되고... 에릭 버그만중위(Lt. Erik Bergman)가 작전을 폭로하기 전에 영군공군은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으로 하여금 그들이 건물을 폭격하도록 한다..

 에릭의 일로 작전일정을 앞당겨 출격을 한다...

 그러나 저항군은 독일군의 매복에 모두 전사하여 독일군의 계곡 고사포가 건재한 상태에서 무리한 공격을 감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이들은 맹렬한 고사포의 포화속에서 계곡으로 비행하여 들어간다..

 로켓연료공장 위의 바위산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는 동안 희생은 늘어만 간다..

 결국 출동한 12대의 폭격기는 대부분 격추가 된다... 겨우 살아남은 그랜트중령(Wing Cmdr. Roy Grant)의 마지막 폭격기도 고사포에 희생되어 겨우 노르웨이에 불시착하지만 결국 전사를 한다.. 그리고는 마침내 그 봉우리가 무너져 내려 포켓연료공장을 매몰시킨다..

데이비스 공군소장 : 로켓은 다시 발사될 거야! 단지 내일이나 D-DAY가 아닐뿐이지!
프랭크 아담스비행대장 : 633비행대는 모두 전사를 했는데 .. 그럼 그들의 희생은 무엇을 의미하지요?
데이비스 공군소장 : 그들은 임무를 훌륭히 해냈네. 그들의 투혼은 죽지 않는다.

언젠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일본군 가미가제 특공대원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그들은 국가의 희생자들로 진정한 애국심보다는 "살기위해" 죽을 수 밖에 없이 전쟁터로 내몰렸다는 내용이었다...


"그들의 투혼은 죽지 않는다"는 이 영화의 마지막 대사와 더불어 다시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죽을 줄 아는 길을 가는 그들은 어떤 마음 가짐이었을까??!!...

영화의 전반적으로 미니어쳐를 통한 특수촬영임이 눈에 띌 정도이지만 그런데로 보아 줄만하다... ^^ 전투장면이나 공중전장면 등은 너무 평이하고, 인물의 갈등구조 등도 대단히 단순하다.. 영국공군에 대한 '마음의 빛'을 갚기 위해 만든 홍보영화같은 분위기이다.. 그러나 그 수준은 우리가 과거에 보아왔던 '배달의 기수' 수준은 아니다... (스티븐의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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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5 14:08
    검은 제복을 입은 사람이 죠지 차키리스 죠.
    제가 중학교 때 좋아했던 배우 (60년대 후반을 말함),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도 출연.

    국내에는 '장렬 633'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됨.
    항공영화 애호가들은 필히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