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탈리-이한탈라 1944 (Tali-Ihantala 1944) 2007년 핀란드

2차 세계대전-유럽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9. 9. 26. 23:11

본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탈리-이한탈라 1944 (Tali-Ihantala 1944) 2007년 핀란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 독일의 지원을 받은 핀란드군와 소련군의 탈리-이한탈라 전투(Battle of Tali-Ihantala, 1944년 6월 25일 ~ 7월 9일)을 다룬 일지별 상황을 기록한 전쟁영화.


제2차 세계대전, 핀란드 군의 대 소련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다른 영화 ;
# 겨울전쟁 (Winter War, Talvisota) 1989년 핀란드
# 침묵의 사선 (Ambush, Rukajarven Tie) 1999년 핀란드 
감독 ; 아케 린드만 Ake Lindman, 사카리 키르야바이넨 Sakari Kirjavainen
출연 ; 타르모 루우벨 Tarmo Ruubel, 카리 헤보사리 Kari Hevossaari, 일카 빌리 Ilkka Villi, 피트 라투 Pete Lattu, 피르카-펙카 페트리우스 Pirkka-Pekka Petelius
1940년 '겨울전쟁(Winter War, Talvisota, 1939년 11월 30일 ~ 1940년 3월 13일)'에서 승리한 소련은 그후에도 끊임없이 핀란드를 괴롭혔다.  독소전쟁을 준비하고 있던 독일은 소련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잇는 핀란드에 대량의 무기원조를 제공하며 추축동맹군으로 끌어들인다.  이로써 겨울전쟁의 영웅 만네르하임원수의 지휘 아래 핀란드군은 1941년 6월 22일 독일 바바롯사작전으로 독소전쟁에 참전함에 따라 6월 26일 소련을 공격한다. (Continuation War, Jatkosota, 연속전쟁, 1941 ~ 1944)

탈리-이한탈라 전투(Battle of Tali-Ihantala, 1944년 6월 25일~7월 9일)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핀란드-소련의 '계속전쟁 (Continuation War), 1941년 6월 25일 ~ 1944년 9월 19일)'의 후반, 대대적인 소련군의 공격을 방어하고 핀란드군이 승리한 전투.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의 프랑스 노르망디상륙작전 이후 6월 9일 동부전선에서는 추축군으로 참전한 핀란드에 대해 소련는 15개 사단의 레닌그라드 전선군과 카렐리아 전선군으로 구성된 약26만여명의 제21군(Soviet 21st Army)으로 카렐리야지협(Karelian Isthmus)에 대한 침공을 시작된다.  


소련군의 공격 직후 6월 10일 핀란드군의 제1방어선 발케사리섬(Valkeasaari)이 무너지고 6월 14일 제2방어선 'VT-line (바멜스(Vammelsuu)-타메팔리에(Taipale))'이 붕괴되기 시작한다.  핀란드군은 제3방어선 'VKT-line (바이푸리(Viipuri (Vyborg)) - 쿠파르사리(Kuparsaari) - 타이팔레(Taipale))'에 병력을 집중시켰다.

6월 16일부터 독일은 핀란드의 도움 요청에 따라 제122보병사단 (122nd Division Greif)과 대대 규모의 '제303 돌격포여단(Sturmgeschütz-Brigade 303)'과 독일공군 쿨마이 전투단(Gefechtsverband Kuhlmey)을 파병하고 대전차무기 '팬저파우스트(Panzerfaust)' 등 다량의 군수물자를 지원한다. 

핀란드의 만네르헤임 (Carl Gustaf Emil Mannerheim, 1867.6 ~ 1951.1)은 소련과의 평화협정을 원했지만 소련의 무조건적인 항복에는 거부하였다.  한편 독일은 군사지원의 전제조건으로 핀란드가 끝까지 독일과의 동맹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결국 소련군은 6월 21일 VKT-line의 탈리(Tali)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핀란드 제4군 (Finnish 4th Corps <IV AK>)
   ; 제3여단 (3rd Brigade "Blue Brigade")
   ; 제3사단 (Finnish 3rd Division)
   ; 제4사단 (Finnish 4th Division)
   ; 제6사단 (Finnish 6th Division)
   ; 제11사단 (Finnish 11th Division)
   ; 제18사단 (Finnish 18th Division)
핀란드기갑사단 (Finnish Armoured Division)
핀란드공군 (LeR 3, LeR 4)

독일공군 쿨마이전투단 (Gefechtsverband Kuhlmey)
독일 제122보병사단 (122nd Division Greif)
독일 제303 돌격포여단 (Sturmgeschütz-Brigade 303)

소련 제21군 (Soviet 21st Army)
   ; 제30근위군단 (Soviet XXX Guards Corps)
   ; 제97군단 (Soviet XCVII Corps)
   ; 제108군단 (Soviet CVIII Corps)
   ; 제109군단 (Soviet CIX Corps).


사용자 삽입 이미지전선에 투입되는 핀란드군의 돌격포 (Sturmgeschütz III (StuG III))

사용자 삽입 이미지팬저파우스트(Panzerfaust)로 러시아 전차를 공격하는 핀란드군

탈리-이한탈라 전투(Battle of Tali-Ihantala, 1944년 6월 25일~7월 9일)는 비푸리 만(Vyborg Bay)에서 Vuoksi강에 이르는 약 100km²면적의 지역에서의 벌어진 전투였다.

6월 20일 탈리(Tali), 핀란드 제18사단(Finnish 18th division)의 제6연대, 제48연대, 제28독립대대와 제3여단(Blue Brigade), 스웨덴 의용군으로 구성된 제13연대 3대대가 소련군 제97군, 제109군, 제152전차여단에 맞서 방어전투를 벌인다. 핀란드군의 필사적인 방어로 6월 24일 소련군의 제1차 탈리공격이 실패한다.

6월 25일 탈리(Tali), 소련군은 맹렬한 포격전을 시작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이 공격에는 소련군 제30근위군단(30th Soviet Guards Army)이 합류한다.  소련군은 핀란드군 진영을 분단, 고립시키려 시도한다.  이를 통해 소련군은 핀란드군을 조각내어 각개격파로 격퇴할 계획이었다. 다급해진 핀란드군은 제18사단 예비대와 제17사단 및 제4사단 일부 가용인력을 긴급하게 투입한다.  또한 기갑사단을 추가로 증파되고 독일군 제303돌격포여단이 투입된다.  소련군도 제108군단을 추가 투입한다.  핀란드 제6사단, 제11사단 등을 추가 투입하여 핀란드군이 대반격에 나섰지만 강력한 소련군 근위사단들 (제46, 63 ,64근위사단 및 제30근위전차사단, 제268사단 등)로 인하여 고전한다.

6월 28일 탈리(Tali), 핀란드군의 칼 레난트 애쉬장군은 탈리(Tili)를 포기할 것을 결정한다. 6월 29일 소련군의 대규모 공세로 많은 피해를 당한 핀란드군은 6월 30일 탈리에서 후퇴한다. 

7월 2일 이한탈리(Ihantala),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던 핀란드군은 소련군의 통신감청을 통해 7월 3일 오전 4시 소련군 제63사단(Soviet 63rd Division)과 제30기갑사단(Soviet 30th Armored Brigade)이 공격계획을 알게된다.  소련군의 공세정보에 따라 공격예정시간 2분전 핀란드군은 항공기의 폭격과 대규모 포격을 통해 집결된 소련군을 공격한다. 이러한 공세를 통해 핀란드군은 이한탈리 전역의 방어선을 완전히 회복한다.
탈리-이한탈라 전투(Battle of Tali-Ihantala)에서 소련군 약 300대의 전차, 약 120~280대의 항공기를 잃었고 약 18,000~22,000명의 병력이 부상 또는 전사하였다. 반면 핀란드군은 8,561명이 부상, 실종, 전사하였다. 하지만 소련군의 사상자 현황은 축소되었다고 한다.

이후 몇차례 소련군의 공세시도가 있었으나 번번히 실패하였다. 7월 7일 소련군은 제30근위군단(30th Soviet Guards Army)을 에스코니아로 이동시킨다.  마침내 7월 9일 소련군에 의한 핀란드 공격은 중단되었다. 그리고 1944년 9월 4일 양국 교전이 중지되고 9월 19일 핀란드-소련은 정전협정을 체결하고 핀란드는 독일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 라플란드전투(Lapland War, 1944년 9월 ~ 1945년 4월)를 치루게 된다.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