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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유럽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The Boys from Brazil) 1978년 미국

by 하승범 하승범 200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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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The Boys from Brazil, 잔혹한 음모) 1978년 미국

1976년 발간된 아이라 레빈(Ira Levin)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인간무성생식을 통해 제2의 히틀러, 즉 복제인간를 만들기 위한 남미의 나치 잔당조직의 음모에 맞선 유태인 학자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  '브라질에서 온 소년'은 히틀러(Adolf Hitler)의 복제 인간을 의미한다.
감독 ; 프랭클린 샤프너 Franklin J. Schaffner 

프랭크린 J. 샤프너 감독의 다른 영화
# 혹성 탈출 (Planet Of The Apes) 1968년 미국
# 패튼 대전차 군단 (Patton) 1970년 미국
# 니콜라스와 알렉산드라 (Nicholas And Alexandra) 1971년 영국, 미국
# 빠삐용 (Papillon) 1973년 미국
# 웰컴 홈 (Welcome Home) 1989년 미국

출연 ; 그레고리 펙 Gregory Peck, 로렌스 올리비에 Laurence Olivier, 제임스 메이슨 James Mason, 릴리 파머 Lilli Palmer, 우타 하겐 Uta Hagen, 존 데너 John Dehner, 로즈마리 해리스 Rosemary Harris, 앤 메라 Anne Meara, 존 루빈스타인 John Rubinstein, 덴홈 엘리어트 Denholm Elliott, 스티브 구텐버그 Steve Guttenberg, 데이빗 허스트 David Hurst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치수용소에서 쌍둥이 등을 상대로 인체실험으로 악명 높았던 나치전범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는 전쟁이 끝난지 30년이 지난 1974년 남미 파라과이에서 독일 친위대 장교와 신나치주의자 청년들과 비밀회합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는 유럽 및 미국, 캐나다 등에서 2년 6개월에 걸쳐 공무원, 교사 등에서 퇴임한 65세 전후의 노인들 94명을 살해할 것을 명령한다. 단지 그 이유는 아리안민족의 명운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파라과이에서 나치전범 군더를 추적하던 미국 청년 베리 쾰러 (Barry Kohler)는 우연히 이들의 의심스러운 회합을 도청한다. 그는 이 내용을 나치추적자로 유명한 비엔나의 리베르만 (Ezra Lieberman)에게 알리던 도중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에게 목숨을 잃게된다.

무언가 음모가 있다고 판단한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은 로이터통신 비엔나지사 베이넌기자 (Sidney Beynon)를 찾아 자신이 베리 쾰러 (Barry Kohler)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 벌어진 65세 전후 노인들과 관련된 사건자료를 수집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 
작전이 시작된 10월 독일 등지에서 몇몇 대상이 사고, 자살 등의 형태로 살해된다. 이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의 정글 은신처를 찾은 남미 나치조직의 자이베르트대령 (Eduard Seibert)는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의 움직임을 보고한다.  더불어 그 일로 인해 나치조직 지도부가 이 작전에 대해 회의하며 실행을 중지할 것을 고려함을 전한다.  과격한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는 언론은 안중에 없이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을 제거하여야 한다는 등의 강경한 입장을 견지한다.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은 로이터통신의 베이넌기자 (Sidney Beynon)로 부터 받은 자료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 등지의 65세 대상의 사건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들에게 모두 14세 전후의 아들이 있고 심지어 외모는 물론 예술적인 감각 조차도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을 지원하는 유대청년단의 회원의 보고에서도 동일한 사실을 확인한다. 
아이들에 관심을 갖자 피해자 가족은 리베르만 (Ezra Lieberman)에게 자신의 아들이 입양된 사실을 고백한다. 리베르만 (Ezra Lieberman)는 전쟁 당시 수용소에서 여자 아이들을 살해하는 등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은신하다 체포되어 독일에 수감 중인 프로다 말로니 (Frieda Maloney)를 찾는다.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은 그녀에게 유리한 증거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브라질로 부터 미국으로 들어온 약 20명의 아이들을 북미지역에 입양한 것이다.  특히 그녀가 입양한 가정의 조건이 히틀러의 성장사와 같았던 것이다.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이 프로다 말로니 (Frieda Maloney)를 만났다는 사실에 당황한 남미 나치조직은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의 요청으로 작전에 투입되었던 인력을 소환한다.  이에 격분한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는 자신이 평생 노력한 연구적인 실적을 완성하기 위해 직접 나머지 대상을 제거할 것을 결심한다.  더불어 사전에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을 살해할 것을 계획한다. 
전문가 브루크너교수를 찾은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은 단핵생식(복제)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결국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는 히틀러의 혈액을 이용하여 단핵생식을 통한 히틀러의 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성격(셩품)의 복제 등 환경조성을 위해 히틀러처럼 65세의 아버지들을 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브루크너교수(Professor Bruckner)역을 맡았던 브루노 간츠(Bruno Ganz)는 영화 '몰락 (The Downfall, Der Untergang, 2004년, 독일)'에서 히틀러(Adolf Hitler) 역할을 맡았다.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가 떠난 정글 은신처는 그동안 이루어진 생체실험을 은폐하기 위해 자이베르트대령 (Eduard Seibert)에 의해 불태워진다.
프로다 말로니 (Frieda Maloney)를 통해 다음 살해대상이 미국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윌록 (Henry Wheelock)이라는 전직 교도관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은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윌록 (Henry Wheelock)을 찾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은 미리 윌록 (Henry Wheelock)을 살해하고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을 제거하려 한다.  그러나 서로 격투 끝에 윌록 (Henry Wheelock)의 도베르만에 의해 제지당한다.
마침 학교에서 돌아온 바비 윌록 (Bobby Wheelock)은 상황을 확인한다.  결국 멩겔레박사 (Dr. Josef Mengele)에게 아버지가 살해된 사실을 확인하고 도베르만을 시켜 멩겔레박사를 공격하게 하여 죽게한다.  이 사실을 침묵하는 조건으로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을 위한 응급차량을 호출하는 것을 합의한다.  바비 윌록 (Bobby Wheelock)의 냉혹한 모습이 들어나는 장면이다.  유대청년단에서 복제아이들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지만 끝내 리베르만 (Ezra Lieberman)은 명단을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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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원작에 충실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소설이 더욱 긴박하고 스릴러가 넘친다.  강한 독일식 악센트를 넣은 대사로 인해 그레고리 펙이나 로렌스 올리비에의 연기가 서툴러 보이지만 특이하고.  특히 악역을 맡은 그레고리 펙의 연기가 새롭다.  <스티븐의 영화보기>

영화 '마라톤 맨 (Marathon Man, 1976년)'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하얀 천사'(The White Angel)로 불린 극악무도한 나치전범인 치과의사 '스젤 (Dr. Christian Szell)'역을 이 영화에서 리베르만 (Ezra Lieberman)역을 맡았던 "로렌스 올리비에"가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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