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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AFP
이 작전의 목표는 8월 20일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의 탈레반을 소탕하는 것 이다. 헬만드는 탈레반의 최대 근거지이며 세계 최대 양귀비 재배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을 비롯한 아프간 남부지역은 하미드 카르자이 현 대통령의 최대 표밭이다.
아프간 주둔 미군은 8월 말까지 21,000명을 증파하고 연말까지 68,000명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2010년은 80,000명, 2011년은 13,400명의 미군이 아프간에 주둔할 예정이다. 미군의 군사작전도 본격적인 반군소탕작전으로 전환한다. <뉴스종합>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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