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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영화話

예비군 저격수를 양성한다?

by 하승범 2009. 7. 12.

미국 연구에 의하면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적병 한 명을 죽이는데 7,000발의 실탄이 필요했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 중에는 이 숫자가 무려 25,000발까지 치솟았다.  저격수(Sniper)는 같은 전과를 얻는데 평균 1.3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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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저격수 한 명, 열 특공대 안 부럽다 <주간동아>

언론보도에 따르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수도권 특성상 유사시 시가전에 대비해 저격 임무를 맡는 예비군 운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2,500여명의 예비군을 저격수로 선발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육군은 5~6년차 향방 예비군 중 저격임무 유경험자와 사격우수자 등을 대상으로 6,000명의 예비군 저격수(스나이퍼)를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9-07-11 문화일보, 연합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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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Sniper)를 배경으로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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