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 (Wołyń, Hatred) 2016년 폴란드
증오 (Wołyń, Volhynia, Hatred) 2016년 폴란드 스타니슬로우 스토코우스키의 단편소설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유대인이 섞여 사는 '볼리니아(볼히니아, 볼른, Wołyń, Volhynia, Volodymyr-Volynskii) 학살'을 배경으로 한다. "볼히니아 대학살은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자행된 비극적인 사건으로 당시 폴란드인과 우크라이나인 수 십 만명이 희생됐다" 당시 볼리니아(볼른) 학살로 폴란드인 10만여명이 학살되었다. 감독 : 보이첵 스마르좁스키 Wojciech Smarzowski 우크라이나 북부, 폴란드 영토였던 볼리니아(볼른) 지역에서 점령군 독일군이 패퇴하여 후퇴하자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민병대가 조직된..
2017.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