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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밀리터리 군복군장24

미래의 군인은 어떤 모습일까? 하이테크 갑옷을 입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미래의 군인들은 첨단 웨어러블 기술이 적용된 하이테크 갑옷으로 무장하여 보호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미 국방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TALOS(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는 일종의 걸어다니는 전투용 컴퓨터이다. 방탄 기능은 물론 웨어러블 센서에 의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주변 상황을 알려주며 병사의 신속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마치 '아이언맨 슈트'와 같은 것이다. # The future soldier will be part human, part machine 'TALOS(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는 사람이 시스템을 조정하는 개념이 아니고 사람도 하나의 부속품으로 작용한다.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위.. 2014. 5. 15.
[신형군복] 한국군 신형 전투복 보급 한국군은 현재 착용하고 있는 전투복이 지난 1973년 채택된 이후 소재나 디자인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1990년 얼룩 무늬로만 바뀌어 착용성 및 활동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2011년 부터 신형 전투복을 지급한다고 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신형 전투복은 흙 풀 나무줄기 목탄 침엽수 등 우리 자연환경을 고루 반영한 5색을 화강암 무늬로 형상화하여 어느 계절에도 위장효과가 높다고 한다. 특히 신소재를 사용하여 촉감이나 첨단 기능성을 강화하여 신축성 및 항균방취성 등을 갖춘 기능성 옷감에 야간 적외선 탐지장치에도 잘 포착되지 않도록 특수가공되었다고 한다. 군복은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상징으로 입는 사람들에게 자부심의 표현이다. 그런 의미에서 디자인을 개선하여 군인으로서의 긍지 향상을 고려하고 인체공학적.. 2010. 12. 22.
적외선에 안잡히는 스텔스군복, 한국군 보급예정 대구에 있는 중소섬유업체 '삼일염직'에서 독자적인 날염기술을 개발, 차세대 군복 '스텔스(Stealth)군복'을 생산하는데 성고했다고 한다. 이번 스텔스군복은 원사, 직물, 염색 등 공정별 대중소 섬유업체 공동개발사업인 '스트림(Stream)간 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삼일염직은 한국군에 납품되는 대부분의 군복원단의 염색, 날염(Print)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이 업체에서는 야간 위장 효과가 탁월한 적외선 반사율(IR)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야간에도 적외선 카메라에 노출되지 않는 특수 날염기술을 개발하였다. 특히 기존 군복의 단조로운 얼룩무늬를 조밀한 사각형 모양의 디지털 모늬로 변형해 위장기능을 강화하였다. 이 군복은 현재 특수전사령부에서 시범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국방부.. 2009. 7. 11.
영화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년)'의 MultiCam BDU 영화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년)'에서 리녹스 대위(Capt. Lennox)가 이끄는 특수부대원들은 미국 Crye Precision사의 MultiCam BDU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지휘부의 미군들은 미 해병으로 Desert MARPAT를 착용하고 있다. MultiCam BDU는 미육군이 차세대 전투복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ACU (Army Combat Uniform)와 함께 경합을 벌였으나 뛰어난 위장효과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에서 밀려 채택되지 않은 위장패턴이다. ▶ 밀리터리, 군용품/미군용품, 특전사/경찰/경호원, 전투화/전투식량. 군용품 쇼핑몰 알아보기[AD] 200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