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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밀리터리 군사전력170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도 원자폭탄 개발추진 미국은 태평양전쟁을 조기 종결하기 위해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와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였다. 이 폭격으로 두 도시에서 20여만명의 사망하였다. 일본은 지금도 이 원폭을 강조하며 태평양 전쟁에서의 희생을 강조한다.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부는 1941년 1월 일본군이 전장에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 및 전튜규범으로 '전진훈(戰陣訓)'을 공포하여 실행하였다. 이 '전진훈(戰陣訓)'은 천황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을 군인 최고의 명예로 강조하여 개인의 존엄을 무시하고 군국주의 이데올로기를 강조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전쟁기간동안 일본군은 '비합리적인 전투행동'이나 '명령'에 대한 맹목적 복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일본의 분위기는 앞서 진행된 태평양의 무수한 섬에서 '옥쇄'(玉碎)한.. 2015. 7. 26.
5번째 214급 잠수함 '윤봉길함' 진수 지난 3일 214급 잠수함(SS-Ⅱ) '윤봉길함(SS-077)'이 진수되었다. '손원일함(SS-072)' '정지함(SS-073)' '안중근함(SS-074)' '김좌진함(SS-075)'에 이어 5번함인 1,800t급 윤봉길함에는 국산 순항미사일이 탑재되었고 2016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윤봉길함은 대함전, 대잠전, 공격기뢰 부설임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탑재된 국산 순항미사일은 고도의 은밀성을 바탕으로 적의 핵심 시설에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윤봉길함은 수중배수량 1800톤급으로 길이 65.3m, 폭 6.3m, 최고 속력은 20노트(시속 37㎞)다. 승조원 40여 명을 태우고 연료 재충전 없이 미국 하와이를 왕복 항해할 수 있다.# '잠수함 (Submarine)'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 한국해군 '잠.. 2014. 7. 5.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해양경찰청' 해안경찰청(Korea Coast Guard)은 1953년 12월 14일 내무부 치안국 해양경찰대로 출범하였다. 출범 당시 주요 업무는 해양경비, 어로보호기능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업무영역이 크게 확대되어 ' 해상경비'는 물론 '해상범죄수사' '해양교통안전' '해난구조' '해양오염감시 및 방제' 등도 담당하고 있다. 1991년 7월 23일 해양경찰대는 '경찰청' 소속의 해양경찰서로 개편되었고 1996년 8월 8일 해양수산부의 외청으로 독립하였다. 2013년 2월 국토해양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가 2013년 3월 23일 다시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양경찰청 본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으며 산하에 4개 지방해양경찰청 (동해,서해,남해,제주), 17개 해양경찰서, 여수 해양경.. 2014. 5. 19.
미군 최고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 그들은 나쁜 자들이라 믿는다! "한명을 죽이면 천명이 공포에 떤다. - 고대 중국 격언" 저격은 상대의 효과적인 움직임을 차단하여 종중 전투 전체의 결과가 저격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도 한다. 전장에서 군인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전사를 하는 것은 일종의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저격수가 등장하여 누구나 표적이 될 수 있다면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 된다. 이렇게 저격수의 표적이 되는 병사의 공포는 극심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사기를 추락할 뿐 아니라 부대 전체가 참호나 엄폐물에 숨어 자신들을 보이지 않는 적에게 노출시킬지도 모를 명령에 불복종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지휘체계 자체를 마비시킨다.# 잘 키운 저격수 한 명, 열 특공대 안 부럽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수도권 특성상 유사시 .. 201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