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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498

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개별 병사의 전투력 제고 위해서는 개인장구류 개선 시급 (한국일보, 2007-08-03) 이라는 기사를 접하며 크게 공감하였다. 최근 미국의 군사전문지 는 "한국 방위산업, 글로벌 파워로 부상"(조선일보)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특히 디펜스뉴스는 경쟁력있는 한국의 방위산업상품으로 두산중공업의 K-21 보병장갑차(IFV)와 삼성테크윈의 K-9,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각종 군함 및 잠수함, 크루즈 미사일인 해성과, 휴대용 미사일인 신궁 등을 꼽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위산업제품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하여 우리 장병들의 개인장구류는 많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아래의 사진은 최근 군산공군기지에서 있었던 한미합동방어 훈련장면이다. 작전에 투입된 공군병사의 복장과 뒷편의 미군병.. 2007. 7. 21.
탈레반(Taliban)과 알카에다(Al-Qaida)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Taliban)과 알카에다(al-Qaida) 간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한다. 그동안 이슬람 원리주의에 기반한 이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투쟁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속내는 다른 듯하다. 마치 러시아 볼세비키혁명 당시 스탈린-트로츠키의 권력투쟁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나쁜 무슬림들을 주적으로 하는 '타크피리즘'이념으로 무장한 알카에다는 민족주의적인 저항운동을 지속하며 파키스탄과 평화조약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정권을 재창출하려는 탈레반과 충돌하고 있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여야 하는 이슬람 저항세력의 입장에서, 특히 외세에 맞선 민족저항투쟁을 위해 총을 든 아프간 탈레반이나 이라크 저항세력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성전을 위해 알카에다를 환영했지만 이들이 .. 2007. 7. 21.
미군 제75레인저연대 (75th Ranger Regiment) 미 육군 유격대(Rangers)는 프렌치-인디언전쟁(French and Indian War, 1754~1763)이 한창이던 1756년 뉴햄프셩서 로버트 로저스 소령(Major Robert Rogers)이 영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아메리카 식민지 개척민들로 구성된 9개 민병대로 조직된 '로저스 유격대(Rogers Rangers, 1755 – 1763)'에 그 유래를 두고 있다.로버트 로저스 소령은 게릴라전술을 정규전 교전규칙에 처음 도입한 인물로 그것의 골자를 이루는 것이 미군의 '유격대 지침서(The 28 "Rules of Ranging")'이다.미군 제75레인저연대 (75th Ranger Regiment)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육군의 레인저부대 제2차세계대전 종전후 미육군은 레인저교육과정을 남겨놓은.. 2007. 7. 20.
우지기관단총 (Uzi Submachine Gun)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전쟁 당시 체코 CZ Model 25 (Sa 25)기관단총을 기초로 Uziel Gal에 의해 설계, 1951년 우지기관단총의 초기모델을 채택하여 1956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종류 기관단총 Submachine Gun 구경 9 mm 탄약 9 × 19 mm 루거 (9 mm Parabellum cartridge) 강선 4조 우선, 10인치에 1회전 [1] 장탄 20/25/32발들이 탄창 작동방식 단순 블로우백(blowback), 오픈 볼트(open-bolt) 총열 길이 260 mm 전장 650 mm(개머리판 펼친 상태) 470 mm(개머리판 접은 상태) 중량 3.7Kg (탄창 없이) 발사속도 분당 600발 총구 속도 400 m/s 유효 사거리 200 m 개발생산 .. 200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