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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세계의 분쟁' 관련 도서목록

함께하는 영화話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8.08.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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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역사와 관련되는 도서목록
# 제1차 세계대전 관련 도서목록
# 제2차 세계대전 관련 도서목록 - 유럽전역
# 제2차 세계대전 관련 도서목록 - 태평양전역
# 한국전쟁 관련 도서목록
# 베트남전쟁 관련 도서목록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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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최전선 ; 지상의 미군들 (Imperial Grunts ; The American Militaly On The Ground)
로버트 카플란(Robert D. Kaplan) | 갈라파고스 | 2007년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전세계
미군 (美軍, US Army) 주둔지를 샅샅이 훑어보고 쓴 미군들의 생활과 역할 등에 관한 기행문 형식의 현장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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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세계의 분쟁지역 
구동회.이정록 지음 / 푸른길  2005
지금 이 시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크고 작은 분쟁에 대한 배경과 지리적, 역사적, 정치문화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역사흐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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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블랙 호크 다운
마크 보우든 지음  /  청아출판사   2002
1993년 10월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일어난 미군과 소말리아무장세력과의 전투를 소재로 저자의 완벽에 가까운 취재와 그것을 영상소설처럼 꾸민 솜씨가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 전쟁문학이다. 

동명의 영화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영화를 다시 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런 류의 도서가 그러하듯 역사적인 책임의식이나 국가정책에 대한 비판의식이 없이 전투에 참전한 군인들의 영웅적이고 희생적인 용기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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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야만의 시대 - 영화로 읽는 세계 속 분쟁
김성진 지음 / 황소자리  2004
앞서 저자의 "발칸분쟁사 -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역사"(우리문학사 / 1997)를 통해 복잡한 발칸반도를 이해했던 경험에 따라 쉽게 구입하였다.  특히 개인적으로 '전쟁영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에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론적으로 "세계 분쟁지역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서"의 가치는 좋은데 '영화'와 결합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영화'의 흐름속에서 분쟁역사를 분석하는 것을 기대했는데, 분쟁지역의 역사나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영화'가 일부 인용되는 수준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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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끝나지 않은 2000년의 전쟁 '기독교 VS 이슬람 
마크 A. 가브리엘 지음 / 퉁크   2006
도대체 어떤 악연이 있기에 중동에서는 끊이지 않는 분쟁이 있는 것일까? 참으로 궁금했다. 그래서 최근 몇몇 관련서적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중에서 이 책은 무슬림으로 태어나 그 문화속에서 성장한 저자가 이후 기독교도로 개종하고 이슬람지역의 선교사로 활동하며 유대인과 이슬람의 화해를 위해 그 이해를 돕기 위해 쓴 것이다.

분명 이 책은 '유대인'과 이슬람의 기나긴 악연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목을 '기독교 대 이슬람'이라고 한 것은 그 '상업성'을 의심케 한다. 기독교적인 사고가 팽배한 한국시장에서 이슬람과의 관계에 대한 해설서로써 부각하려는 얕은 기획사의 의도가 짜증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현재 중동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과 종교적인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저항세력의 서구에 대한 분노를 정확히 이해하는데 좋은 지침서인 것은 틀림없다.

왜 그렇게 무슬림이 목숨을 바쳐 '유대인'을 저주하고 미워하며 절대 타협하지 않는 투쟁을 벌이는지 '이슬람'의 종교생성과정과 그 속에서 있었던 유대인과의 역사적인 악연, 종교로 발전하며 경제적, 정치적으로 필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유대인에게 가해진 탄압과 그로 인한 복수의 반복... 이 복잡한 문제의 정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소위 '사이비종교'를 만들고 그 종교를 통해 부와 권력을 획득했던 무함마드가 그 종교의 성장을 위해 '유대인'을 희생양으로 사용하였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무서운 갈등의 결과를 나았다는 이야기이다.

종교가 모든 것인 무슬림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얼마전 유럽의 신문이 무함마드를 폄하하는 만화를 그렸다고 그 난동을 부린 이슬람세계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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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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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분쟁사 ;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역사
김성진 지음 / 우리문화사  1997






현대의 분쟁지역 중에서 특히 '발칸반도' 즉 유고슬라비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전쟁의 양상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이나 환경의 이해가 부족한 탓에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더구나 20세기~21세기의 전환기에 문명의 발달지인 '유럽대륙'에서 너무나도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형태의 전쟁이라는 점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발칸분쟁사"는 복잡하게 뒤엉킨 발칸지역의 역사를 가닥으로 풀어내며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과정을 비교적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이기에 매우 의미있는 자료가 되었다..

그러나 솔직히 책을 읽을수록 그 혼란과 갈등의 올바른 이해에 대한 분석이 더더욱 힘겨워지기는 했지만 두차례 읽으면서 그나마 그 지역의 정서와 역사는 대략 이해를 한 느낌이다...

이 책을 읽은 이후 '세이비아' '비상전투구역' '피스메이커' 등 최근 다시 본 영화에 대해 처음에 볼 때 느끼지 못한 입장에서 이해하고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었다...  전쟁영화는 반드시 그 역사적이 배경과 함께 이해하여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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