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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4

'동양의 마타하리' 가와시마 요시코, 총살설은 거짓? 옛 만주국 수립 과정에서 일본 간첩 등으로 활동하다가 중화민국 정부에 의해 반역죄로 1948년 총살당한 것으로 알려진 '동양의 마타하리' 가와시마 요시코(川島芳子, 1907~1948, 중국명 金璧輝)가 실제로는 30년이나 더 생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언론은 중국 신문화보(新文化報)를 인용해 가와시마(川島芳子)가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지난 1978년까지 살았다는 증언과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남장미인'(男装の麗人・東洋のマタ・ハリ)으로 유명한 가와시마(川島芳子)의 죽음과 관련해선 처형된 직후부터 다른 사람이 대신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소문이 끊임 없이 나돌았다. 신문화보에 따르면 일본인 고아 출신으로 창춘에서 활동하는 여류화가 장위(張鈺 41)가 가와시마.. 2008. 11. 17.
마타 하리 (Mata Hari) 1932년 미국 마타 하리 (Mata Hari) 1932년 미국 마타 하리(Mata Hari)는 인도네시아어로 '여명의 눈동자'라는 뜻으로 네델란드 출신의 무용수 M.G.젤러 (Margaretha Geertruida Zelle (1876.8~1917.9))의 예명이다. 감독 ; 조지 피츠마우리스 George Fitzmaurice 출연 ; 그레타 가르보 Greta Garbo 라몬 노바로 Ramon Novarro 라이오넬 베리모어 Lionel Barrymore 루이스 스톤 Lewis Stone C. 헨리 고든 C. Henry Gordon 카렌 모리 Karen Morley 마타 하리 (Mata Hari)의 다른 영화들 ; # 마타하리 (Mata-Hari) 1965년 프랑스 # 마타 하리 (Mata Hari) 1985년 미국 .. 2008. 8. 29.
한국판 마타하리 '여간첩 김수임사건' 조작 의혹 AP통신은 최근 비밀해제된 미 국립문서보관소의 비밀자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광복 이후 미 군정기에 발생한 '여간첩 김수임 사건'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한국판 마타하리 사건으로 불리는 '여간첩 김수임 사건'은 이화여전을 졸업한 김수임이 미군 헌병대장 존 베어드대령(Col. John E. Baird)과 동거하며 주요 정보를 입수하여 북한에 넘겨준 사건이다. 당시 김수임은 미모와 영어실력으로 사교계를 주름잡으며 1949년 미군철수계획 등의 중요기밀을 북한에 넘기고 독일유학파 공산주의자 '이강국(북한 초대 외교부장)'을 월북시킨 혐의 등으로 1950년 3월 체포되어 그해 6월 사형이 집행되었다. AP통신은 이번에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존 베어드 대령(Col. John E. Baird)이 주요 정보.. 2008. 8. 14.
영화 '색, 계(色·戒. Lust, Caution)'의 실존 인물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이안 감독(Ang Lee)의 '색, 계 (色·戒 Lust, Caution 2007년 미국 대만 중국)'가 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0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