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황하는 칼날1 딸을 잃은 아버지의 분노가 공감되는 '방황하는 칼날' 딸을 참혹하게 잃은 아버지의 분노 특히 그 상대가 법적 처벌이 미약한 청소년으로 우리 사법제도로 올바른 처벌이 되질 않는다면 그 분노는 정당할까? "자식을 잃은 부모의 나머지 삶은 남아있는게 아니야" 맞다. 그런 분노가 공감이 되는 이유가 아닐까!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東野 圭吾, 1958년 2월~)가 2004년 週刊朝日(주간 아사히)에 연재했던 동명 소설(さまよう刃)을 영화화한 것으로 2009년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된 작품의 리메이크 작품이다.문화적 차이겠지만 일본경찰에 비해 한국경찰의 정서가 거칠지만 친숙하게 다가온다. 최근 청소년 범죄가 급증하고 있지만 미성년자이기에 법적으로 단죄가 크지 않은 사법제도의 현실적 불합리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그들이 범죄를 저지.. 2014.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