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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특공대2

먼저 일본은 과거 침략역사의 반성이 우선이다 최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군 자살특공대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원'들의 유서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한다고 한다. 일본 현지 언론은 가고시마(鹿兒島) 현의 ‘지란(知覽)특공평화회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원의 유서, 사진 등 14,000여점 중에서 이름이 확인되거나 직접 작성한 유서와 편지 등 333점을 '2015년 세계기록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한다는 것이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제국의 군부는 1941년 1월 일본군이 전장에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 및 전튜규범으로 '전진훈(戰陣訓)'을 공포하여 실행하였다. 이 '전진훈(戰陣訓)'은 천황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을 군인 최고의 명예로 강조하여 개인의 존엄을 무시하고 군국주의 이데올로기를 강조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전쟁.. 2014. 2. 5.
너를 위해 죽으러 간다 (俺は、君のためにこそ死ににいく) 2007년 일본 너를 위해 죽으러 간다 (俺は、君のためにこそ死ににいく, For Those We Love) 2007년 일본 가미카제(神風. Kamikaze) 특공대 기지가 있었던 가고시마(鹿兒島)현 시란(知覽)마을에서 식당을 경영하며 특공대의 출격을 지켜본 식당 여주인 '도리하마 도메'(鳥濱 トメ(とりはま とめ、1902년 6월 20일~1992년 4월 22일))의 증언을 통해 가미카제의 활약상을 미화하고 있는 영화.이 영화는 전직 작가이자 도쿄도지사인 보수주의자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慎太郎)가 각본을 쓰고 제작 총지휘를 맡은 작품이다. 가미카제(神風. Kamikaze) 특공대가 등장하는 전쟁영화 ; # 영원의 제로(永遠の0, えいえんのゼロ, 2013년 일본) # 출구없는 바다 (出口のない海, Sea Without Exit) .. 2007.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