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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역사161

영화 `위 워 솔저스`의 배경이 된 `실버 배요닛`작전 `제1기병사단(1st Cavalry Division, First Team)'의 주력부대는 `안케`지역에 배치되는데, 이들의 사실상 첫 전투가 바로 10월부터 `플레이쿠지방`을 둘러싸고 시작된 `실버 베요닛(은빛대검)`작전이었다... `실버 베요닛`은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를 위협하는 북베트남군을 격멸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또한 `제1기병사단` 최초의 여단급 '헬리본'작전이었다.. `실버 베요닛`작전을 미군이 수행할 당시 북베트남군은 인근 캄보디아를 통해 남베트남의 한가운데로 잠입, 그대로 중부 고원지대를 진격해 해안까지도 도착하는 것으로 남베트남을 분단시키려 했다. 이 작전이 성공하면 바로 그 뒤를 이어 사이공 등 남베트남 주요 도시들에서 대대적인 베트콩의 봉기가 일어나 남베트남 전역을 단숨에 공.. 2007. 6. 1.
휘몰아치는 군비경쟁의 狂風 이라니 ? 얼마전 진수된 국내 최초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를 바라보며 '영원한도돌이표'은 "휘몰아치는 군비경쟁의 狂風 그 끝은 어디까지?"이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1. '도대체 대한민국의 목표 무장 수준의 끝은 어디인가? 무엇을 원하는가? 한 중 일 세 나라 중에서 가장 강한 군사력을 갖고 싶어 하는건가?'2. 도대체 이 이지스함의 진수 목적부터 제대로 설명을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나의 질문에 누가 답해 줄 사람 있는가?[아래의 'more' 글은 다음 '아고라' "영원한도돌이표"님이 올린 게시물 전문으로 본문은 이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 스티븐] more.. 저번에도 이와 비슷한 논조의 글을 썼을때....... 정말 많은 분들께서 글 내용은 제대로 읽지도 않으시.. 2007. 5. 29.
포클랜드 전쟁 (Falklands War ; the legacy of the Malvinas War) 포클랜드전쟁(Falklands War, the legacy of the Malvinas War)은 1982년 아르헨티나의 갈티에리(Galtieri)장군이 이끄는 군부독재정권은 영국령 포클랜드섬을 무력점령하면서 발발하게 되는데, 이는 아르헨티나의 인플러에션과 실업, 반독재투쟁을 포함하는 정치혼란, 반정부인사에 대한 강제수용소에서의 감금, 살해 등의 인권침해 등의 내부적인 문제를 '애국심'이라는 외부위기로 해결하려는 정치적인 수단의 일부였다. 아르헨티나 군부독재정권의 '포클랜드 침공계획'은 포클랜드에 기습적으로 상륙해서 잠시 점령하는 것이었다. 즉, 포클랜드를 침공하되 계속 점령하고 영국의 반격에 대비하는 것은 아니었고, 아르헨티나가 이 섬을 언제든지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과시한 다음 스스로 물러.. 2007. 5. 27.
French 1st 'Morrocan Goumiers' 1943/1945 French 1st 'Morrocan Goumiers/goum'가 등장하는 전쟁영화 : # 영광의 날들 (Days Of Glory, Indigenes) 2006년 프랑스 # 두 여인 (La Ciociara, Two Women) 1960년 이탈리아 200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