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공 유도무기1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독자개발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M-SAM, Middle range Surface-to-Air missile) ’천궁 (프로젝트명 ’철매-Ⅱ,Cheolmae II’)’이 5년여 연구를 거쳐 국산 독자기술로 개발됐다. 양산절차를 거쳐 전력화되면 공군의 주력 방공임무를 맡게 된다. 천궁은 중고도(10~15㎞)를 비행하는 적의 항공기를 요격하는 지대공 유도무기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독자기술로 개량해 15㎞ 이상 고도를 비행하는 탄도탄을 요격하는 데 이용한다 기존의 공군 주력 방공유도무기인 ’호크(HAWK, Homing All the Way Killer)’와 비교할 때 대전자전 능력이 뛰어나고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하나의 레이더로 여러 표적을 한 번에 공격할 수 있으며 작전 준비.. 201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