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공작전5 제2차세계대전 특공작전 '나바론 요새' 특공작전이란 성공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이란 호메이니 혁명 뒤인 1980년, 테헤란 미 대사관에서 잡힌 인질들을 구해 내려는 특공작전이 벌어졌다. 90명의 미 특공대는 테헤란에서 320km 떨어진 사막지대로 침투했다. 그러나 작전은 실패했고 8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이 벌인 엔테베 공항 인질 구출작전(76년)은 성공 사례 가운데 하나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특공작전을 다룬 고전적인 미·영 합작영화가 ‘ 나바론 요새’(The Guns of Navarone·리 J 톰슨 감독·61년·158분)다.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 폭약·등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요원들, 특공팀 내부의 미묘한 인간관계, 작전이 먼저냐 부상자 치료냐의 갈등, 내부의 배신자, 제한된 작전시간 (.. 2007. 3.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