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G2

M3 "Grease Gun" 기관단총 M1A1 톰슨 기관단총을 대체하여 대량 생산이 쉽도록 개량되어 1942년 12월 미군에 제식 채용된 단순하고 간단한 구성의 기관단총으로 자동차 윤활류 주입기를 닮았다고 하여 그리스건 (grease gun)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M3 기관단총은 약 67만 9200정이 생산되었으며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모델은 M3A1 기관단총이다. 이 SMG는 베트남전쟁까지 사용되었다. 구경 11 mm, 9 mm 탄약 .45 ACP, 9 mm 루거 파라블럼 장탄 30발들이 탄창 작동방식 블로우 백 총열 길이 203 mm (8 인치) 전장 570 mm (22.8 인치, 개머리 접음) / 745 mm (29.3 인치, 개머리 펼침) 중량 3.7 kg 총구 속도 280 m/s 유효 사거리 50 m 2007. 7. 14.
슈파긴 PPSh 41 기관단총 슈파긴 PPSh 41 기관단총은 흔히 '따발총'이라고 불리우는 자동소총이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에서 개발된 이 기관단총(Russian PPSh-41 submachine gun)은 약 540만정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종류 기관단총 구경 7.62 mm 탄약 7.62 × 25 mm TT 장탄 35발 막대탄창 / 71발 드럼탄창 작동방식 블로우 백(blowback), 오픈 볼트 총열 길이 269 mm 전장 843 mm 중량 3.63 kg (비 장전시) 발사속도 분당 900발 총구 속도 488 m/s 최대 사거리 200 m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기관단총의 부족한 수요를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슈파긴 PPSh 41 기관단총으로 채웠다고 한다. 다행히 독일군이 보유하고 있던 7.63mm 마우저탄과 호환이 되.. 200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