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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6

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개별 병사의 전투력 제고 위해서는 개인장구류 개선 시급 (한국일보, 2007-08-03) 이라는 기사를 접하며 크게 공감하였다. 최근 미국의 군사전문지 는 "한국 방위산업, 글로벌 파워로 부상"(조선일보)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특히 디펜스뉴스는 경쟁력있는 한국의 방위산업상품으로 두산중공업의 K-21 보병장갑차(IFV)와 삼성테크윈의 K-9,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각종 군함 및 잠수함, 크루즈 미사일인 해성과, 휴대용 미사일인 신궁 등을 꼽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위산업제품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하여 우리 장병들의 개인장구류는 많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아래의 사진은 최근 군산공군기지에서 있었던 한미합동방어 훈련장면이다. 작전에 투입된 공군병사의 복장과 뒷편의 미군병.. 2007. 7. 21.
군복의 위장별 패턴 (Army Pattern) 2007. 6. 5.
멋으로 선물로… 군용품 불티난다" 개인적으로 밀리터리매니아를 자처하는 입장에서 몇몇 군복과 군용용품을 수집하거나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전쟁영화' DVD나 VIDEO, 전쟁역사관련 서적을 수집하는데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역시 자연스럽게 군복과 군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군대 용품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밀리터리 패션’의 열풍이 젊은 층을 휩쓴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 요즘은 그 이상의 무언가를 찾는다. 군대 생활에 요긴한 아이디어 물건을 파는 곳도 있고, 군대 간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파는 인터넷 사이트도 있다. 그런가 하면 골동품처럼 몇십 년 묵은 진짜 군복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군대용품이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한 누리꾼은 “현실과 추억이 공존함과 동시에 색다른 독특함도 주기 때문”이라.. 2007. 5. 18.
제2차세계대전 '독일군' 친위대 전투복장 1943년 당시 기병사단 소속이었던 이 SS고급 소대지휘관 (SS상사)은 다크그린색의 옷깃이 달린 M37상의를 입고 있다. 이것은 육군의 M35상의와 형태가 같다.사진의 상의는 친위대가 제조한 것으로 부펜바르트 보급처인"SS.BW"의 스템프와 1943년의 날짜가 들어가 있고,친위대제 상의의 특징인 2개의 벨트 훅부착 구멍을 가지고 있다. 옷깃에는 하사관을 나타내는 은테가 둘러져 있꼬 우측 옷깃에는 검은 모직바탕에 BeVo타입의 SS문자가,좌측의 옷깃에는 마찬가지로 검은색 바탕에 두 개의 작대기와 금속제의 별 두 개가 달린 계급장이 부착되어 있다.검은 모직의 전장에는 기병을 나타내는 골든 옐로우의 병과색 테두리와 별 두 개의 계급장이 붙어있다. 왼쪽소매에는 친위대의 국가기장의 보인다.검은색의 모자창 벨트는.. 200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