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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6

어거스트 에이트 (Avgust. Vosmogo) 2012년 러시아 어거스트 에이트 (Avgust. Vosmogo, August Eighth) 2012년 러시아 '남오세티야 전쟁 (Five-Day War, South Ossetia War, Russia–Georgia War, 2008년 8월 7일 ~ 16일)'을 배경으로 위험에 처한 아들을 구하려는 엄마의 노력과 용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 제목 '8월 8일'은 남오세티야 전쟁이 발발한 2008년 8월 8일을 의미한다. 또한 포스터의 로봇은 아이의 상상에 등장하는 것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아들을 지켜주는 엄마의 모습'를 의미하기도 한다.이 영화와 달리 그루지야(Georgia)의 시각에서 러시아 민병대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영화가 "5 데이즈 오브 워 (5 Days Of War, 2011년 미국)"이다 감독 : 드자닉 파.. 2014. 1. 29.
러·우크라, 그루지야戰 다룬 영화 놓고 상호 비난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그루지야 간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전쟁 08.08.08 배신의 예술'를 놓고 상대방이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킨다고 서로 비난하며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 그루지야, 남오세티야 전쟁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호텔은 이주 초 러시아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필름 '전쟁 08.08.08 배신의 예술 (War 08.08.08. The Art of Betrayal)'의 상영을 반우크라이나 선동을 한다는 이유로 취소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지난 그루지야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지원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상영을 취소시켰다고 비난했다.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방영된 러시아 TV 방송이 프로그램 말미에 러시아 흑해 함대 및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2008. 11. 15.
新냉전 '긴장의 바다' 흑해 러시아의 그루지야 침공, 그루지야 내 자치공화국인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독립' 승인 조치에 따른 서방과 러시아의 대결 구도가 흑해에서 해군력의 대치로 이어지면서 '신(新)냉전' 우려가 더욱 깊어졌다. 최근 미국은 구호물자를 실은 미사일 구축함 '맥폴' 호(USS McFaul, DDG 74)와 해안경비대 소속 연안경비정 '댈러스' 호(U.S. Coast Guard cutter Dallas)를 그루지야의 바투미 항에 보냈다. 또한 미 해군의 '테일러' 호 등 나토 소속 군함 4척은 루마니아·불가리아 해군과 함께 흑해에서 연합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도 흑해함대(Black Sea Fleet)의 기함(旗艦)이자 미사일 순양함인 '모스크바' 호 등 전함 3척을 압하지야의 수쿠미 항에.. 2008. 8. 20.
그루지야 분쟁과 에너지 수송라인 ? 그루지야(조지아)-러시아 전쟁으로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의 에너지 자원을 둘러싼 미국, 유럽 등과 러시아의 주도권 양상이 변하고 있다. 러시아가 전쟁에 승리하면서 안정적인 자원확보 등을 위해 이 지역의 통제권을 강화하고 있던 미국, 유럽 등의 전략이 타격을 입게 되었다. 더불어 이들은 그루지야를 통과하는 에너지 수송로의 안전성이 위협받으면서 파이프라인을 바꾸거나 확장하는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 그루지야는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에서 생산되는 원유와 가스를 러시아를 거치지 않고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하는 주요 통로였다. 즉 러시아의 자원무기화정책에 맞서기 위해 미국, 유럽 등이 건설한 러시아 우회 파이프라인 대부분이 그루지야를 경유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원유를 지중해 연안으로 수송하는 아제르바이잔 바쿠~그루지.. 200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