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31부대, 美-英 포로도 생체실험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던 일제 관동군 731부대(방역급수부대)가 미국과 영국군 포로를 대상으로 세균실험을 진행하고 마루타를 산 채로 해부,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는 증언이 나왔다. 731 부대 (731部隊, Unit 731, 1932년 ~ 1945년 )는 태평양전쟁 당시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 핑팡(平房)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 육군 관동군 소속의 비밀 생물학전 연구 및 개발기관으로 생물, 화학무기의 개발, 인체실험을 실행하였다. 일본군은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거나 731 부대의 생체실험을 지원학 위해 516 부대(치치하얼 시, 齊齊哈爾), 543 부대(하이라얼 시, 海拉尔), 773 부대(Songo), 100 부대(창춘, 長春), 1644 부대(난징, 南京), 1855 부대(베이징,..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