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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34

드라마와 영화, 한국전쟁에 관심을 갖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참전한 육군사관생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16부작 전쟁드라마 '로드 넘버원(Road No. 1)'이 제작되고 있다. 로드 넘버원은 한반도를 남북으로 잇는 1번 국도를 의미한다. 이 드라마는 2010년 6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소지섭, 윤계상, 김하늘, 손창민, 최민수, 줄리엔 강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극본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지훈 작가가 맡고 연출은 '천국의 계단'을 연출한 이장수 PD, '개와 늑대의 시간'을 연출한 김진만 PD가 맡는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사실감 있는 전쟁장면을 통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매회 치열한 전투장면을 그려내어 전쟁영화를 보는 듯한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준다는 기획의도이다. 한편.. 2010. 3. 11.
'의형제' 장훈 감독, 차기작 '전쟁영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치열했던 고지탈환전을 모티브로 기획된 전쟁영화 '고지전'이 제작된다고 한다. 제작사 '티피에컴퍼니'는 '고지전'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의 장훈 감독과 드라마 '선덕여왕'의 박상연 작가가 함께 영화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쟁에 관심을 갖고 있던 장훈 감독이 박상연 작가의 '고지전'을 읽은 후 함께 이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영화는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한편 박상연 작가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 'D.M.Z'를 집필하였다. 2010-03-02 2010. 3. 2.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전쟁영화, 드라마 한때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방영되던 '배달의 기수'라는 단막전쟁영화가 있었다. 국방부의 지원을 받은 이 드라마는 뚜렷한 선과 악의 구별과 국군의 용맹성을 부각하던 '반공드라마'였다. 그에 반해 얼마전 광복과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KBS드라마 '서울 1945'가 방영되었는데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려 노력한 작품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전쟁영화에서 "화합과 인간에 대한 관삼을 갖는 것이 화려한 전쟁신과 맞물려 관객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방송가와 영화계에서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을 소재로 하는 다수의 전쟁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KBS는 1970년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전우'를 20부작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휴먼 드라마".. 2009. 12. 31.
'한국전쟁' 소재 드라마 제작 붐 내년 안방극장에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대작 드라마 경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문화방송(MBC)는 제작비 60억원을 투입하여 16부작 '로드 넘버원'을 제작한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갑자기 참전한 육군사관생도가 부조리한 전쟁의 참상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로 소지섭, 손창민 등이 출연하고 '태극기 휘날리며'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 김지민 PD가 참여한다. 한국방송(KBS)는 과거 방송된 인기 드라마 '전우'을 리메이크한 20부작 '전우'을 제작한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9명의 부대원들이 주인공으로 그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다룬다. 서울방송(SBS)도 한국전쟁을 소재로 다룬 특집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년에는 풍성한 전쟁영화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되었다. 2009-12-01 200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