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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워 빌로우 (The War Below) 2021년 영국

by 하승범 2024. 3. 23.

 

워 빌로우 (The War Below) 2021년 영국

 

실화를 바탕으로 1917년 메시네 전투(메시느 전투 Battle of Messines, 1917년 6월 7일~14일)에서 독일군 전선 아래에 터널 속으로 투입되어 공격용 터널을 뚫고 지뢰를 설치하는 임무을 수행한 민간인 광부들("Claykickers" “Manchester Moles”)에 대한 영화이다.

 

감독 : J.P. 왓츠 J. P. Watts
출연 : 리처드 너요카스 샘 하젤딘 Sam Hazeldine 앤드류 스카보로프 Andrew Scarborough 샘 클레메트 Sam Clemmett 크리스 히친 Kris Hitchen 안나 맥과이어 Anna Maguire 더글러스 레이스 Douglas Reith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제1차 세계대전 땅굴 용사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 비니스 힐 60 (Beneath Hill 60) 2010년 오스트레일리아

제1차 세계대전 중 "메시느 전투 (Battle of Messines,60고지(Kaiajik Aghyl, Sheepfold of Little Rock)전투, 1917년 6월 7일~14일)"는  벨기에 서부 플랑드르 메시느(Mesen)에서 영국 원정군 제2군(British Second Army, 허버트 플리머 장군 (Herbert Charles Onslow Plumer,1857년~1932년))과 독일 제4군(XIX (2nd Royal Saxon) Corps, Friedrich Bertram Sixt von Armin)이 벌인 전투이다.

1914년 12월 10일 이후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던 이프르(Ypres) 남동부지역의 강력한 자연 방어선인 메시느 능선(Messines Ridge)을 점령하는 영국군의 작전이었고 이 메시느 공격은 후에 벌어질 3차 이프르(Ypres) 전투 (파스샹달 전투, Battle of Passchendaele, 1917년 7월 31일~11월 6일)의 전초전의 성격이었다.

영국군은 메시느 능선 점령을 위해 지하터널을 이용해 메시느의 독일군 콘크리트 참호 전역에 대규모 지뢰를 매설하여 폭파하는 작전을 수행하였다.  6월 7일 03시 21분 19기 지하매설지뢰 600톤이 독일군 참호 전역에서 폭발하여 독일군 만여명이 전사하는 등 거의 괴멸하였다고 한다. 

 

이 작전은 영 연방군 제2 ANZAC 군단 제3 호주 사단 소속 제1 호주 터널굴착 중대(The First Australian Tunnelling company)가 진행하였다.() 2024년 3월 18일 스티븐 전쟁영화 보고評 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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