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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사단급 공수부대 '신속대응사단' 창설, 테러·재난 물론 국지도발 상황에 즉각 투입

하승범 케이클래스 2021. 1. 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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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관할 지역 방어 임무가 아닌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평시는 물론 전시에도 다양한 임무에 투입되는 "신속대응사단'을 창설하여 테러와 재난 등 비전통 위협 대응과 국지도발 상황에도 즉각 투입 활용된다.

이번에 창설된 신속대응사단의 정식 명칭은 "제2신속대응사단(The 2nd Rapid Reaction Division, 노도부대, 경기 양평)"으로 제2작전사령부(무열대) 산하에서 기존 제2보병사단을 모체로 창설되었다. 제2작전사령부 예하 제201특공여단(황금독수리부대), 203특공여단(용호부대)을 근간으로 창설된 것이다.

이 부대는 미국 제82공중강습사단이나 제101공중강습사단과 같은 '공정(空挺)사단'으로 계획되었다. 즉 공중강습사단으로써 항공기로 최단 시간 적진 종심지역 깊숙이 침투해 요충지 점령과 핵심 부대 격멸 등 전략 전술 작전을 수행하고 개전 초기 적 심장부대에 대규모 병력과 무기를 침투시켜 치명타를 가해 조기에 전쟁을 종결짓는 역할을 맡기고자 했다.

육군 2사단 해체, 적 심장 파고드는 최정예 부대 탈바꿈 - 2019년 4월 16일 이데일리

하지만 우리 군의 공중강습부대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항공기나 헬기 등의 항공 전력이 충분하지 않아 '공정사단'으로 올바를 역할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실제 미국 제101공중강습사단의 경우 기동 및 수송용 헬기를 약 2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군도 MH-47 치누크와 유사한 MH급 헬기를 확보하여 특수전 병력 40여 명을 탑승시켜 적진 600여 Km까지 침투시키고, 공군의 C-130 전술수송기도 성능개량을 통해 공수부대원 60여 명을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군의 전력이 증강하는 측면에서 신속대응사단이 단순한 특공여단의 확대 개편이 아닌 진짜 전략 전술적으로 공중강습사단의 역할을 올바로 수행하도록 제대로 전력을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2020년 1월 2일

'신속대응사단' 창설 단상 ROK Army's Quick Reaction Division - 2020년 1월 2일 플래툰
미래 육군의 핵심부대, "신속대응사단" PaperUnit이 되지않기 위한 선결요건! - 2020년 12월 30일 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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