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3 병력수송장갑차 (APC ; Armored Personnal Carrier)

베트남전쟁 당시 M113 APC에서 훈련 중인 남베트남 병사들

M113A1 병력수송장갑차 (Armoured Personnel carriers, APC)

M113 장갑차는 1960년부터 정식 제식화된 병력수송장갑차로 알루미늄 장갑은 두께 12~38mm 정도로 소총·기관총탄과 포탄파편을 겨우 방어하는 수준이다.  디젤엔진을 이용한  M113A1 장갑차는 1964년부터 양산되어 총 7만 2000여대가 생산되었다.  현재는 개량형이 M113A2 장갑차가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병력수송개념의 병력수송장갑차(APC)에서 병력이 탑승한 상태로 전투가 가능한 보병전투차량(IFV)로 개념이 바뀌면서 M113A2 장갑차는 보조전력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84년 기동력과 방어력을 강화한 한국형 K200전투장갑차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고 M113A1 장갑차는 향토사단 장갑중대에서만 보유하고 있다.

▲승무원 2명, 탑승 보병 10명
▲전투 중량 11341kg
▲엔진 6기통 디젤
▲길이 4.863m
▲폭 2.686m
▲높이 2.52m
▲속도 67.59km/h
▲항속거리 483km

이라크전쟁에 투입된 M113A2 병력수송장갑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