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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년 미국

미래전쟁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6. 12.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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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년 미국 

1898년 출판된 허버트 죠지 웰즈(H.G. Wells)의 동명소설 '우주전쟁'을 영화화한 이 영화는 외계인의 습격을 받아 오로지 생존과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한 미국인 아버지의 눈을 통해 인류에 일어나는 엄청난 형태의 전쟁비극을 보여주고 있다.

# 우주 전쟁 (The War Of The Worlds) 1953년 미국


'우주전쟁'은 1938년과 1968년 두차례에 걸쳐 라디오드라마로 만들어지고 1978년에는 뮤지컬로, 1988년에는 TV시리즈물로 만들어졌다.

특히 2005년 같은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과 더불어 Timothy Hines 감독의우주전쟁(H.G. Wells' The War of the Worlds)와  David Michael Latt 감독의 우주전쟁(H.G. Wells' War of the Worlds (Invasion))이 동시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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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Michael Latt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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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Hines 감독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다른 영화 ;
# 1941 (1941) 1979년 미국 
#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1987년 미국
#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년 미국
#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년 미국
# 뮌헨 (Munich) 2005년 미국
출연 : 톰 크루즈 Tom Cruise 저스틴 채트윈 Justin Chatwin 다고타 패닝 Dakota Fanning 팀 로빈스 Tim Robbins 미란다 오토 Miranda Otto 데이빗 알란 바쉐 David Alan Ba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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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는 부두노동자 레이 페리어은 아들 로비와 딸 레이챌과 함께 주말을 보내게 된다.  뉴스에서는 우크라이나 등 일부 지역에 전자장장애가 발생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그리곤 이상한 구름의 소용돌이가 일며 강력한 번개가 내리치기 시작한다.  이내 시내의 차량을 비롯한 모든 전기적인 제품에 장애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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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집중적으로 내리친 곳으로 사람들이 모여 든다.  레이도 호기심에 그곳으로 도착하여 땅속으로 부터 거대한 괴물체가 솟아나는 것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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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위로 올라온 괴물체는 사전 경고도 없이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살상하고 모든 것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들의 목적이 이 지구의 초토화와 인간박멸이라도 되는 듯... 그들이 지나가는 곳은 모든 것이 재로 변하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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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저 살기 위해 피난행렬에 합류한다.  그러나 사실 이들이 갈 곳은 없다.  이들 우주괴물은 거의 모든 대륙과 나라, 도시에 등장하여 파괴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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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그곳을 벗어나면 안전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그저 멀리 멀리 도망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살기 위한 치열함은 일부 피난민이 폭도로 변하는 상황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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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와 레이첼의 엄마가 있는 보스톤을 향하던 레이도 우여곡절 끝에 강을 건너는 배에 탑승을 하게 된다. 그러나...  우주괴물체는 그곳에도 나타났다.  배를 침몰시키고 수많은 피난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여 사람의 피로 온 천지를 붉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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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출동하여 곳곳에서 우주괴물체와 전투를 벌이지만 강력한 방어막으로 무장한 괴물체를 파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전멸하여 간다.  이제 군의 임무는 피난민이 좀 더 벌리 도망가도록 그저 다소 시간을 지연하는 것이 최선일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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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하는 과정에서 로비를 잃고 우연히 지하실에 숨어 있는 오갈비를 만나게 된다.   그는 인간으로써 끝까지 우주괴물체와 투쟁을 하며 당당하게 인간다운 죽음을 맞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우주괴물체의 인간박멸행태로 온 천하가 피로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에 혼란스러워하고... 그의 행동으로 레이첼을 보호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레이는 그을 직접 처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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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과 더불어 보스톤에 도착한 레이는 우주괴물체가 이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발견한다.  괴물체의 강력한 방어막 조차도 없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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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괴물체의 방어막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 군의 대응으로 괴물체는 하나씩 파괴가 되어 간다.  그을 우주괴물체를 조정하는 우주인들이 지구의 미생물체에 대한 면역이 되질 않아 질병에 걸리면서 이 험난한 우주 침공이 막을 내리기 시작한다.

무자비한 우주 괴물체 .. 더구나 지구의 어떤 대응수단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강력한 폭력물이 작은 미생물에 의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은 한편으로는 맥이 빠지는 결론이다 ...
  
단순한 SF영화 정도로 치부하였는데 실제로는 지금 이 세상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현상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잘 표현한 영화였다.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군사력은 언제나 '문명의 야만자'로 변하여 '인간성을 버리고' 파괴와 학살의 힘으로 변질된다.  이는 오랜 전쟁의 역사를 거쳐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그 속에서 나약한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가 위해 살기 위한 그 행동은 초인적일 경우도 많다.

이 영화가 과거의 '인디펜던스 데이 Independence Day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와 같이 전쟁영웅을 그리는 것이라면 그저 또 다른 SF영화에 그쳤겠지만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의 이전 영화들에서 관심을 보였던 '전쟁'에서의 '인간상황'을 적절하게 그려내어 그 차별성에 성공한 듯 하다 (스티븐의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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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5 12:31
    미래라는 시간 설정이 현대에서의 시각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좀 너무 허구적인 감이 드는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