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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카날 전투 (Guadalcanal Diary) 1943년 미국

2차 세계대전-태평양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07.1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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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카날 전투 (Guadalcanal Diary) 1943년 미국 

태평양 전쟁 중에 제작된 영화로 미군의 일본군에 대한 첫번째 상륙작전이며 지상전투였던 남솔로몬 제도(Solomon Islands)의 '과달카날 전투'(Battle of Guadalcanal, 1942.8.7-1943.2.9)를 배경으로 미 제1해병사단(1st Marine Division) 병사들과 함께 했던 종군기자 리차트 트레가스키스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제작된 전쟁영화.

감독 : 루이스 사일러 Lewis Seiler
출연 : 프레스톤 포스터 Preston Foster  로이드 놀런 Lloyd Nolan 윌리암 벤딕스 William Bendix  리차드 콘트 Richard Conte  안소니 퀸 Anthony Quinn  리차드 재켈 Richard Jaeckel  로이 로버츠 Roy Roberts  마이너 왓슨 Minor Watson  랄프 비어드 Ralph Byrd  리오넬 스탠더 Lionel Stander  리드 하들리 Reed Hadley  존 아처 John 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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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8월 7일, 뉴질랜드 주둔지에서 오랜 시간 수송선단에 실려 과달카날 (Guadalcanal)에 도착한 미 해병 제1사단 (1st Marine Division)  제5해병연대(5th Marine Regiment) 병사들이 상륙을 한다. 미 제1해병사단 약 19,000명의 병력은 24척의 수송선단과 54척의 전함, 3척의 항공모함으로 구성된 과달카날 공격부대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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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는 예측했던 일본군의 공격을 거의 받지 않고 해안에 상륙한다.  수천명의 일본군이 주둔하고 있을 것이라는 정보분석과는 달리 수백명의 일본군과 비행장을 건설하고 있던 2,000여명의 노무자(대부분 한국인 징용자)이 주둔하고 있었다.  미군이 상륙하자 대부분의 일본군이 산속으로 숨어들어 게릴라전을 준비한다.

급하게 철수한 일본군은 오스트레일리아를 공격하고 연합군의 보급로를 차단할 예정으로 건설 중이던 '룽가비행장 (이후 '핸더슨비행장'(Henderson Field)으로 변경)'을 무혈로 점령한다.  성조기를 게양한 비행장에는 일본군의 보급물자로 가득하여 이들 장비와 보급품을 이용하여 미군은 '핸더슨비행장'을 완공한다그러나 전쟁은 이제 시작이었다.  일본군은 게릴라전을 벌이며 상륙한 미군을 괴롭힌다.  

그러던 중 원주민들로 부터 마트리카(Matanikau)마을에 일본군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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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대위(Capt. James Cross)가 이끄는 정찰대가 해군보트를 이용하여 마트리카(Matanikau)에 도착하지만 보급이 끊긴 패잔병으로 생각했던 일본군의 격렬한 매복공격으로 수즈 일병(Pvt. Jesus 'Soose' Alvarez)을 제외하고 전원이 전사를 한다.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수즈 일병의 보고를 접한 해병대는  마트리카(Matanikau)마을에 대해 대대적인 공격을 하여 일본군을 격퇴하지만, 이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강력한 일본군의 전력을 깨달는다.

# 1942년 8월 12일 25명의 해병정찰대(Lt. Col Frank Goettge)가 보트를 이용하여 마트리카(Matanikau) 강변을 수색하다가 거의 전멸된다. 이에 8월 19일 미군 제5해병연대(5th Marine Regiment)는 마트리카(Matanikau)를 공격하여 이들을 격퇴한다 (Battle of the Matanik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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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리카(Matanikau)에서 승리했지만 일본군과의 전투와 더불어 일본 함정과 항공기에서 이루어지는 폭격이 이들을 괴롭힌다.

이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1942년 10월 미군 제23보병사단 (23rd Infantry Division, Americal Div.)  164보병연대 (164th Infantry Regiment) 2,800여명이 증원되어 이곳에 파병된다.  일본군도 과달카날에 증원병력과 보급품을 보내면서 2만 3천여명의 미군과 2만여명의 일본군이 대치하게 된다. 

육군이 증원되었으마 해병대는 산속의 동굴로 숨어버린 일본군을 찾아 수색정찰과 전투를 계속 벌여나간다. 밤이면 다시 시작되는 일본군의 포격으로 방공호 속에서 공포에 떨어야 하는 일이 반복된다.  이런 와중에 사상자는 계속 늘어만 간다. 1942년 11월 10일 미 해병대는 167번째 해병대 창설기념일을 맞아 전차와 포병까지 동원하여 일본군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 이 전투에서 대부분의 미해병대는 스프링필드 M1903 소총M1A1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을 하고 있었다. 1936년 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M1 Garand 소총이 아직까지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럽전쟁에서 보여지는 M1 Garand 소총은 아마도 신규 사단을 중심으로 보급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갖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보포스 대공포 (對空砲, Bofors Anti-Aircraft Gun)

1942년 12월 10일 미 제1해병사단은 과달카날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후속부대에게 임무를 인계하고 오스트레일리아로 철수하여 재정비와 휴식을 갖는다.

# 과달카날 전투에서 미군은 해병 1,042명과 육군 550명이 전사했고 수천여명이 부상당했으며 일본군은 14,000명이 전투에서 전사하고 9,000명이 굶어죽거나 병으로 숨져 도합 23,000명이 넘게 사망했고 수만이 넘는 병력이 부상당했다

# 이 영화에서는 수즈 일병(Pvt. Jesus 'Soose' Alvarez)역으로 등장한  젊은 시절의 안소니 퀸(Anthony Quinn)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15년生이니까 이 영화에 출연할 당시의 나이는 28세였을 것이다.

# 이 영화는 미 해병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철저한 고증(?)글쎄 쓰던 장비가 그대로 영화장비라서 더 이상의 고증이 필요했을까!)과 더불어 실제 장면의 적절한 배치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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