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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밀리터리 군사무기

슈파긴 PPSh 41 기관단총

by 하승범 200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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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파긴 PPSh 41 (Pistolet-Pulemyot Shpagina obr 1941G)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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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파긴 PPSh 41 기관단총은 흔히 '따발총'이라고 불리우는 자동소총이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에서 개발된 이 기관단총(Russian PPSh-41 submachine gun)은 약 540만정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종류 기관단총
구경 7.62 mm
탄약 7.62 × 25 mm TT
장탄 35발 막대탄창 / 71발 드럼탄창
작동방식 블로우 백(blowback), 오픈 볼트
총열 길이 269 mm
전장 843 mm
중량 3.63 kg (비 장전시)
발사속도 분당 900발
총구 속도 488 m/s
최대 사거리 20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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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파긴 PPSh 41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독일군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기관단총의 부족한 수요를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슈파긴 PPSh 41 기관단총으로 채웠다고 한다.  다행히 독일군이 보유하고 있던 7.63mm 마우저탄과 호환이 되어 이런 현상은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 참고 ; 수오미 기관단총 (Suomi M-31 S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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