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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레드 바론 (The Red Baron) 2008년 독일, 영국

by 하승범 하승범 201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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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바론 (Der Rote Baron, The Red Baron) 2008년 독일, 영국

전투기 80여 대를 격추하며 연합군 조종사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독일 항공대(Luftstreitkräfte)의 전설적인 영웅 붉은 남작(Red Baron)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1892.05.02 ~ 1918.04.21)의 실화를 다룬 영화.

감독; 니콜라이 뮬러숀 Nikolai Mullerschon
라파예트 (Flyboys) 2006년 프랑스, 미국출연;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 Matthias Schweighofer, 틸 슈바이거 Til Schweiger, 레나 헤디 Lena Headey, 조셉 파인즈 Joseph Fiennes, 맥심 메멧 Maxim Mehmet, 한노 코플러 Hanno Koffler, 엑셀 프랄 Axel Prahl, 볼커 브루흐 Volker Bruch, 잔 블라삭 Jan Vlasak, 루이제 바흐 Luise Bahr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는 독일 항공대(Luftstreitkräfte)에서 보유한 조종이 쉬운 항공기 '포커 삼엽기(Fokker DR1)'의 우수성과 스스로의 비행술에 힘입어 높은 성과를 보여 주었다.

 

영화에서는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이 로이 브라운 대위(Captain Roy Brown)와 전쟁터에 맞나 우정을 나누는 관계로 설정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조종사들은 마치 중세시대 기사들과 같은 '기사도'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의 동료인 베르너 보스 (Werner Voss, 1897 ~ 1917)는 기병 출신으로 항공대에 전출되어 비행술을 배우고 타고난 재능으로 즉시 교관이 되었다가 전선에 배치된다. 1917년 9월 23일 격추될 때까지 연합군 비행기 48대를 격추하였다.

영국공군 (Royal Air Force, RAF) 209 항공대 소속 캐나다 출신 조종사 로이 브라운 대위(Captain Arthur Roy Brown, 1893 ~ 1944)에 의해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이 추락되었다고 하지만, 호주 출신 대공포병(오스트레일리아 포병 14야전포병연대 53포대(53rd Battery, 14th Field Artillery Brigade, Royal Australian Artillery))들에 의해 격추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적을 고집스럽게 끝까지 추격해서는 안 된다. 그러다보면 적진까지 너무 깊이 들어가 혼자서 많은 적기들을 감당하거나 지상병들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 빠지기 쉽다." - 공중전 교범, 

1918년 4월 21일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은 공중전 교범을 지키지 않고 영국공군 월프레드 메이 소위(Lt. Wop May)를 집요하게 추격하다 로이 브라운 대위(Captain Roy Brown)와 지상포대의 공격을 받게 된 것 이다.  이렇게 동시에 공중과 지상에서 공격을 받아 추락한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의 최후에 대해 논란이 생겼다.  영국 공군은 로이 브라운대위에게, 호주군은 포병들에게 각각 그 공로를 인정하는 훈장을 수여하였다.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과 로이 브라운 대위(Captain Arthur Roy Brown)의 대결을 주제로 한 영화 "붉은 남작 (Von Richthofen and Brown, The Red Baron. 1971년 미국)"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물론 이 영화 또한 큰 축이 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는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이 부상당했을 때 간호했던 간호사 케이트 오더도프 (Kate Otersdorf)와의 러브라인을 보여 주고 있으나 그녀에 대한 다른 기록은 없다고 한다 

호주군 포병부대원들은 군인다운 예의를 지키며 엄숙하게  만프레드 본 리히토벤(Manfred Von Richthofen)의 장례식을 치뤄주었다. 그는 이렇게 25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를 하였다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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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전쟁은 시대를 초월하여 약탈, 파괴, 죽음과 함께한다. 그런데 특히 제1차 세계대전를 보면 '전장과 살육'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런 속에서 기사도정신을 강조하며 마치 귀족들의 스포츠처럼 하늘에서 명예를 운운하는 모습이 땅에서 펼쳐지는 살육과는 어찌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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