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제국군3

함정 (诱狼, Entrapment) 2015년 중국 함정 (诱狼, Entrapment) 2015년 중국 - 일본 중장 아베 노리히데 - 명장의 꽃 태항산에 지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8년간의 항일전투를 치르며 세 번의 유명한 승리를 이룬다. 팔로군이 처음 대규모 일본군과 교전을 치른 "평형관전투", 산서 대현 양명보 일본군 비행장을 야간 급습하여 일본군 비행기 24대를 파괴한 "양명보야습", 그리고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화북지역 태항산맥 "황토령전투"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일본군 반소탕작전 중 1939년 11월 6일 하북 "황토령전투"에서 일본 독립혼성여단 제2여단을 격파하고 박격포를 이용하여 '명장의 꽃'이라 불리우던 여단장 아베 노리히데(阿部規秀, 1887년 9월 8일 ~ 1939년 11월 7일) 중장을 격살한다. 아베 노리히데(阿部規秀) 중장은 팔로군.. 2016. 5. 6.
세계기록유산에 일본제국군의 흔적을 남기려는 일본우익! 올해 초 가고시마(鹿兒島) 현의 ‘지란(知覽)특공평화회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원의 유서, 사진 등 14,000여점 중에서 이름이 확인되거나 직접 작성한 유서와 편지 등 333점을 '2015년 세계기록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한다고 했다. 최근 유네스코 일본위원회는 2015년 세계기록유산 일본후보로 교토부 마이즈루시가 신청한 태평양전쟁 종전 후 시베리아에 억류됐던 일본군 포로의 귀환관련 자료 등을 선정하고 ‘지란(知覽)특공평화회관’이 신청한 가미카제(神風) 특공대 관련자료는 탈락시켰다.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제국군은 '폐하의 신민으로서 국체를 지키기 위해 옥쇄를 각오한다'는 '전진훈(戰陣訓)'에 기초하여 다양한 국가살인을 저지른다. 그 중 하나가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이다. 그외에.. 2014. 6. 14.
독일국방군과 일본제국군 vs 독일연방군과 일본자위대 최근 아베 신조(安倍 晋三. 1954년 9월~) 일본총리가 이끄는 일본 정부와 우익세력의 보수화가 공고해지고 있다. 그들은 영화 등 문화도구를 통한 일본침략의 과거사 미화작업을 통한 후세 일본국민들의 보수화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동아시아에서 중국, 러시아와 경쟁, 견제하여야 하는 미국은 일본의 경제력과 자위대를 활용하려고 한다. 물론 미국은 일본이 과거 침략사를 은폐, 미화함으써 한국, 중국 등과 불편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이를 위한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일본 자위대와의 협력은 강화하는 모양새이다. 최근 읽게 된 "2차대전과 깨끗한 독일군의 신화, 독일국방군 (Wehrmacht, 볼프람 베테, 미지 북스 2011년)"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행태에 더욱 분노하게 된다. 현재 195.. 201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