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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엑스레이 (Camp X-Ray) 2014년 미국

중동지역 분쟁사

by 하승범 위드아띠 2016. 2. 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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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엑스레이 (Camp X-Ray) 2014년 미국

감독 : 피터 새틀러 Peter Sattler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타라 홀트 Tara Holt, 레인 게리슨 Lane Garrison, 페이만 모아디 Peyman Moadi, 존 캐럴 린치 John Carroll Lynch, 줄리아 더피 Julia Duffy, 유서프 아자미 Yousuf Azami


Camp X-Ray (Camp Delta)는 관쿠바의 남쪽에 위치한 미해군기지에 위치한 관타나모 수용소(Guantanamo Bay detention camp) 임시수용시설을 의미한다. 2001년 911테러 직후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대(對)테러 전쟁을 하면서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테러리스트 용의자를 붙잡아 재판도 없이 장기간 감금, 억류하고 있다


2009년 1월 23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관타나모 수욜소를 1년 이내에 폐쇄하라고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그러나 아직 완전하게 폐쇄되지는 않았다. 2001년 911테러 직수 800여명이 수감되었으나 현재는 93명이 수감되어 있다 (2016-2 현재) 


미 행정부는 이들 수감자 중 절반은 본국 또는 제3국으로 송환하거나 재정착시키고 나머지 절반은 사안별로 검토하여 이송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미국 의회 내부에서는 관타나모 수용소의 폐쇄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미국 의회는 2016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국방예산법안 H.R, 1735)를 통해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에 제동을 걸고 한다. (2016-2)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016년 국정연설을 통해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를 위해 계속 노력한다고 밝혔고, 미군은 2016년 3월까지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미국 의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출처 : 조선일보)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 관타나모로 가는 길 (The Road To Guantanamo) 2006년 영국




911테러가 발생한 지 8년이 지난 현재, 캠프 엑스레이에 헌병 에이미 콜 일병 (PFC Amy Cole)이 배속된다. 그 곳에 감금되어 있는 이들은 제네바협약과는 무관한 '포로'가 아닌 '억류자'일 뿐이다.


캠프 엑스레이 (캠프 델타)는 미 헌병을 주축으로 구성된 관타나모 합동특임대 (JTF-GTMO, Joint Task Force Guantanamo)에 의해 운영된다.




에이미 콜 일병 (PFC Amy Cole)은 8년째 그곳에 억류 중인 알리 아미르(Ali Amir)와 교감을 나누기 시작한다.



수용소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을 즈음 에이미 콜 일병 (PFC Amy Cole)에게 호감을 보이는 동료병사 란스텔 상병 (CPL "Randy" Ransdell)이 알리 아미르(Ali Amir)에게 부당한 조치를 취한다. 이런 사정을 교도소장에게 소원수리했던 에이미 콜 일병 (PFC Amy Cole)는 야간근무조로 전환되는 등 불이익을 당한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하며 에이미 콜 일병 (PFC Amy Cole)는 알리 아미르(Ali Amir)가 처해 있는 환경을 안타까워한다. 알리 아미르(Ali Amir)가 그토록 찾던 신간 '헤리포터 7편'을 전달하며 에이미 콜 일병 (PFC Amy Cole)은 부대를 떠난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요" - 이쁜이



근무기간을 마치고 캠프 엑스레이를 떠나는 에이미 콜 일병 (PFC Amy Cole), 그리고 그곳에 남겨져 희망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알리 아미르(Ali Amir), 그곳의 일상은 언제나 처럼 똑같이 돌아간다 ()



관타나모 수용소에 대한 인권침해 논란이 있지만 한편으로 테러용의자들에 대한 감금을 통해 또 다른 테러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영화에서는 감시자와 수감자가 오랜 접촉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간적 교감을 다루는 내용을 다룬다. 이를 통해 수감자가 "착한 사람"으로 그런 사람이 감금된 사실을 안타깝게 느끼게 한다.


이는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 아닐까? 근본적으로 사람은 착하고 선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념적 종교적 신념에 따라 언제든 비인간적이고 반사회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관타나모 수용소의 많은 이들은 가족적이고 인간적이라는데 의심이 없다. 단지 그들이 믿게 된 신념은 그들을 언제든지 다시 폭탄을 짊어지고 군중 속으로 뛰어들도록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시각의 영화는 착각이다 () 2016-2-10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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