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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First Blood) 1982년 미국

베트남전쟁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9.09.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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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Rambo: First Blood) 1982년 미국  

전쟁의 악몽에 시달리는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이며 그린베레 출신의 퇴역군인 존 람보(John Rambo)가 지역경찰의 편견에서 시작한 사소한 충돌이 발단이 되어 '혼자만의 처절한 투쟁'을 하게되는 내용로 베트남전쟁이후의 미국사회상을 비판적으로 보여주는 David Morrell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 람보 2 (Rambo: First Blood Part II, 감독 ; 조지 P. 코스마토스) 1985년 미국
# 람보 3 (Rambo III, 감독 ; 피터 맥도날드) 1988년 미국
# 람보 4 (Rambo IV, 감독 ; 실베스터 스탤론) 2007년 미국
감독 : 테드 코체프 Ted Kotcheff
테드 코체프 감독의 다른 영화 ;
# 지옥의 7인 (Uncommon Valor) 1983년 미국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Sylvester Stallone 리차드 크레나 Richard Crenna  브라이언 데니히 Brian Dennehy  빌 맥킨니 Bill McKinney 잭 스타렛 Jack Starrett 마이클 터보트 Michael Talbott 크리스 멀키 Chris Mulkey  존 맥리엄 John McLiam

베트남전쟁 참전군인인 '존 람보((John Rambo)'는 전우 '도머 버레이'를 찾아 록키산맥의 시골마을에 온다. 그러나 그는 이미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였다.
실망감에 돌아가던 존 람보((John Rambo)의 행색에서 부랑아로 판단한 지역보안관 윌 티즐(Sheriff Will Teasle)은 그를 체포하고, 그의 부하들은 이방인인 그에 대해 이유없는 반감을 갖고 학대를 한다.  마치 이라크 아브그레이브수용소의 미군들 처럼...
보안관들의 학대과정에서 베트남전쟁 당시 월맹군에게 포로가 되어 당한 고문을 상기하곤 그곳을 탈출한다. 보안관 윌 티즐(Sheriff Will Teasle)의 추적을 피해 달아난  람보((John Rambo)는 인근 산속으로 숨어든다.
람보((John Rambo)는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항변하지만 윌 티즐(Sheriff Will Teasle)보안관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람보를 추격한다.  이에 람보는 그들을 공격하여 부상을 입히며 더 이상의 추격을 멈추고 자신을 그대로 보내줄 것을 요구한다.

"마을에서는 당신이 법인지 몰라도 여기서는 내가 법이다"
이제는 지역경찰의 한계를 넘어 주방위군까지 동원되는 대규모 수색작전이 진행된다.  그런 윌 티즐(Sheriff Will Teasle)보안관 앞에 람보의 전직 상관인 그린베레 새뮤엘 트로트먼 대령(Colonel Trautman)이 수습을 중재하며 람보가 자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공명심에 불타는 주방위군은 람보가 은신하고 있는 폐광산에 포격을 가해 람보를 매몰시킨다.  소풍나온 듯한 이들은 그로써 람보가 죽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쥐떼가 우글거리는 깊은 터널 속을 통과하여 숲속을 탈출한 람보는 M60이 적재된 군용트럭을 탈취하여 마을로 진입한다.
새뮤엘 트로트먼 대령은 람보의 목표가 윌 티즐보안관임을 알리며 더 이상 폭력적인 사태를 일으키지 말고 람보를 자수시킬 것을 재차 주장한다.

경찰서를 습격하여 윌 티즐보안관을 잡은 람보앞에 새뮤엘 트로트먼 대령이 나타나 그를 설득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명예와 자부심이 있었죠. 수백만 달러짜리 장비도 마음대로 다루고 탱크도 몰 수 있었는데.. 지금은 주차장 관리일도 못해요!!"

전쟁영웅으로 돌아왔지만 주변에서는 '살인자'로 바라보고,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대화를 하려는 '친구'가 없는 참전군인의 비애에 울분하며 람보는 대령의 품에 안긴다.

그린베레(The Green Berets)가 등장하는 다른 전쟁영화 ;
# 그린 베레 (The Green Berets) 1968년 미국

영화의 마지막에 흐르는 Dan Hill의 음악 "It's A Long Road"이 가슴 속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리며 고독한 '전쟁영웅'의 모습을 잘 보여준 작품이다.


과도한 폭력과 액션으로 영화 '람보(Rambo)'에 대한 오해가 있지만 최소한 1편 (Rambo: First Blood)는 주제곡에 어울리는 슬픈 영화이다.  원작에서는 람보가 자살을 한다고 한다.  어쩌면 그것이 더 비극적일 수 있지만, 합당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람보'는 그가 찾는 '진정한 친구'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에 그 고통을 계속 지속하도록 하는 것이 더 잔인한 것 아닐까! - 스티븐의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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