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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뜬다.

전쟁영화 감상究/밀리터리 군사무기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5.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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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방어체계를 장착한 차세대 구축함(KDX-Ⅲ, 7650톤)'세종대왕'함

드디어 우리도 이지스함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의 국방력이 '북한'에 대한 협소한 방어전략에서 일본, 중국, 러시아 심지어 미국까지도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하여야 하는 국방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대의 변화에 비추어 우리에게도 이런 막강한 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반가운 일이다.

현재까지 이지스 함정을 보유한 국가는 전통적으로 해양국가인 미국(50척)과 일본(5척)과 과거의 무적함대를 꿈꾸는 스페인(1척), 노르웨이(1척)으로 우리는 세계 5번째 국가라고 한다. 

이지스(Aegis)함은 1967년 이스라엘 구축함 일래스(Elath)함이 이집트 유도탄정에서 발사된 대함미사일에 격침되자 그동안의 전투함정의 방어/공격개념을 재검토하면서 수상함의 방어전략인 '이지스 시스템'의 개발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즉, 과거 함정에 대한 공격은 공중폭탄투하, 어뢰공격, 함포공격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미사일 기술의 발전으로 함포의 시대가 변화한 것이다.

이지스(Aegis)함은 '위상배열레이더'를 통하여 의심표적을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다수의 목표물을 탐지,식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스텐더드 미사일(SM-2 블록Ⅳ)을 장착하여 적의 항공기는 물론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는 정밀성을 갖고 있고 동해의 작전구역에서 한반도 북쪽지역 대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중국도 항공모함의 건조 등 해군력의 증강에 힘쓰고 있고 일본은 향후 이지스(Aegis)함을 8척까지 보유할 예정이다.  얼마전 우리는 영화 '한반도'를 보면서 한국과 일본의 해/공군력에 대한 많은 비교와 걱정을 한 적이 있다.  우리는 그런 걱정을 현실화하여 그 극복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

60~70년대 처럼 방위성금을 모으는 노력을 통해서라도 효율적인 '방어전력'의 극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해군력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고 대전 초기 우수한 함정을 잃으면서 종전까지 그 전력을 회복하지 못했다.  최근의 무기체계는 전력화에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특히 함정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전쟁은 그런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우리를 원한다." 2007-05-25

# 한국형 이지스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서울경제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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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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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프리드요프난센급 이지스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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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알바로 데 바잔 이지스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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