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분쟁사

이라크 워 (American Soldiers: A Day in Iraq) 2005년 캐나다

하승범 케이클래스 2014. 1.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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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워 (American Soldiers: A Day in Iraq) 2005년 캐나다

2004년 4월, 미군의 이라크침공 이후 미군 사상자가 최고조에 달했던 그 시기 수색정찰에 나선 미군 제1기병사단(1st Cavalry Division) 병사들의 하루 동안 생존기록을 리얼리티하게 그린 전쟁영화.

감독 ; 시드니 J. 퓨리 Sidney J. Furie


시드니 J. 퓨리 감독의 다른 영화 ;
# 3중대의 병사들 (The Boys In Company C) 1978년 미국
# 고잉 백 (Going Back, Under Heavy Fire) 2001년 미국
출연 ; 커티스 모갠 Curtis Morgan  잰 캘라브레타 Zan Calabretta 조단 브라운 Jordan Brown  에디 델라 시엡 Eddie Della Siepe
2003년 12월 14일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이 체포된 이후 이라크 저항세력의 미군에 대한 공격과 테러가 증가하고 미군측의 보복도 더욱 확산된다.  특히 2004년 4월 이라크 저항세력(Mahdi Army, Jaish al Mahdi)은 팔루자(Fallujah) 등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강화하면서 이라크전쟁의 새로운 분수령이 되는 소위 "춘계공세 (Iraq Spring Fighting of 2004, 4월 4일 ~ 6월 24일)"가 시작된 것이다.
이라크 저항세력(Mahdi Army, Jaish al Mahdi)의 공세가 한창이던 4월 12일 이라크 바그다드(Baghdad) 주둔 미군 제1기병사단 소속의 정찰소대원들이 오전 6시경 순찰에 나선다.  오전 7시경 이들은 이라크 저항세력의 첫 공격을 받는다.  이들의 길고 고통스러운 하루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 이 시기 이라크 팔루자 상황은 저널리스트 상황을 로버트 카플란<Robert D. Kaplan>이 기록한 '제국의 최전선 ; 지상의 미군들 (Imperial Grunts ; The American Militaly On The Ground)  갈라파고스刊 | 2007년' 8장 2004년 봄, 이라크, 중부사령부 편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교전 중 정찰소대 지휘자인 댈배치오병장 (Sgt Delvecchio)가 부상을 당하자 스타커병장 (Sgt. Ron Stalker)와 잭슨상병 (Spc. Tyler Jackson)의 지휘를 받아 인근 이라크병원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전투에서 부상당한 이라크 저항세력이 장악을 하고 있었다.
이라크 병원을 벗어나 본부로 귀대하는 도중 또 다시 이라크 저항세력의 공격을 받고 창고에 갇히게 된다.  이 전투에서 스타커병장 (Sgt. Ron Stalker)이 전사를 한다.  위험한 상황에서 아흐메드중위가 이끄는 이라크경찰(Iraqi Security Forces)의 도움을 받아 그곳을 탈출한다.
본부도 이라크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지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라크경찰서에 머물면서 아흐메드중위의 이라크경찰과 함께 저항세력과 전투를 계속한다. 
이후 구조헬리콥터가 출동하자 이라크경찰의 도움을 받아 헬기착륙장소로 이동한다.  그러나 이라크 저항세력에 의해 헬리콥터가 격추되고 오히려 격추된 헬기의 생존자를 파악하여 구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들은 그곳에서 이라크 저항세력 포로들을 CIA가 운영하는 포로수용소로 이송 중이던 베닝중위가 이끄는 오하이오 주방위군(Ohio Army National Guard) 소속의 헌병중대(325th Military Police Company)와 합류하게 된다.
헌병중대의 도움을 받아 본대에 복귀하기 전, 이들은 우선 CIA가 운영하는 포로수용소에 포로들을 인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그들은 그곳에서 CIA요원들로 부터 폭행과 고문을 당하는 이라크 포로들을 발견하곤 전쟁의 당위성과 미군의 도덕성에 대한 혼란에 빠진다.
잭슨상병 (Spc. Tyler Jackson)과 대원들은 베닝중위의 묵인하에 CIA요원들을 위협하여 이라크 포로들을 본부로 이송하기 위해 트럭에 태워 수용소를 벗어난다.  그러나 이내 이라크 저항세력의 매복공격을 당해 이송중이던 대부분의 이라크 포로와 다수의 헌병대원들이 전사한다.
이라크 저항세력의 끈질긴 추격으로 일대 격전이 벌이지고 총탄이 바닥나자 생존을 위한 치열한 백병전이 벌어진다.  참혹한 살육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그 길었던 생존의 시간에 치를 떨며 지는 해와 함께 본대로 복귀를 한다.

이 영화는 전쟁터에 던져진 병사들의 생존에 대한 기록이다.  전쟁의 한가운데 놓인 이들 병사들에게는 정치적, 이념적 대의명분도 없다.  군인으로써 명령에 따라 그곳에 보내진 이상 동료와 부하들을 반드시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서로 노력하여야 한다.  영화는 이런 병사들의 긴 하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많은 참전병사들은 그것을 "자신의 동료에 대한 책임의식"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행위라고 인식한다.  병사들은 국기나 국가 또는 명예 그밖의 추상적인 것들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싸운다.

"전쟁에서 만난 모든 병사들에게서 얻은 유일한 해답은 그들이 용기있는 삶을 살도록 유도하는 것과 동일한 요소들, 즉 우정이나 책임에 대한 성실성, 자신이 타인에게서 신뢰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다" (S. L. A. Marshall) 출처 ; 베틀, 전쟁의 문화사 재인용


감독은 전작 '고잉 백 (Going Back, Under Heavy Fire) 2001년 미국 '에서도 베트남전쟁에서 "인간적인 고통과 화해"를 다루었다.  그는 이 영화에서도 전쟁터의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게 감독은 미군병사의 힘겨운 혼란, 미군 오폭으로 가족을 잃은 이라크 포로의 복수심, 이라크의 안정화(?)를 위하여 미군의 편에 서서 저항세력에 대항하는 이라크경찰 등의 모습을 비교적 세심하고 객관적으로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 스티븐의 영화보기 2007-09-01


Goofs
; 오하이오 주방위군(Ohio Army National Guard)소속 헌병중대원의 부대마크가 제1보병사단(1st Infantry Division)으로 표시되고 있다.  제1보병사단(1st Infantry Division)의 헌병중대는 제1헌병중대(1st Military Police Company)인데 영화 마지막 자막에는 제325헌병중대(325th Military Police Company)로 표시되어 있다. 실제 오하이오 주방위군에는 제324헌병중대(324th Military Police Compan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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