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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화안보포험'에서 육군사관학교 윤정원교수가 발표한 논문을 통해 밝혀진 내용으로 현무-3C (독수리-3)는 관성항법장치(INS).위성항법장치(GPS) 수신기를 탑재하고 있는 현무-3B (독수리-2)의 개량형으로 미군 토마호크(BGM-109)처럼 초정밀 공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은 2000년대 초반 사거리 500Km의 순항미사일 현무-3A (독수리-1)를 개발했고 이를 토대로 최근 사거리 1000Km의 순항미사일 현무-3B (독수리-2)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한국군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는 현무 (사거리 180Km)와 미국에서 도입한 에이타킴스(ATACMS.사거리 300Km)를 보유하고 있다.
계획에 의해 개발되는 현무-3C (독수리-3)은 이지스급 구축함(세종대왕함 등)에서 함대지(艦對地) 미사일로, 3,000t급 잠수함(2017년 건조예정) 잠대지(潛對地) 미사일로 발사할 수 있게 되면 동북아에서 전략적인 작전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2007-11-10

출처 ; 중앙일보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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