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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498

세계기록유산에 일본제국군의 흔적을 남기려는 일본우익! 올해 초 가고시마(鹿兒島) 현의 ‘지란(知覽)특공평화회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원의 유서, 사진 등 14,000여점 중에서 이름이 확인되거나 직접 작성한 유서와 편지 등 333점을 '2015년 세계기록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한다고 했다. 최근 유네스코 일본위원회는 2015년 세계기록유산 일본후보로 교토부 마이즈루시가 신청한 태평양전쟁 종전 후 시베리아에 억류됐던 일본군 포로의 귀환관련 자료 등을 선정하고 ‘지란(知覽)특공평화회관’이 신청한 가미카제(神風) 특공대 관련자료는 탈락시켰다.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제국군은 '폐하의 신민으로서 국체를 지키기 위해 옥쇄를 각오한다'는 '전진훈(戰陣訓)'에 기초하여 다양한 국가살인을 저지른다. 그 중 하나가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이다. 그외에.. 2014. 6. 14.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해양경찰청' 해안경찰청(Korea Coast Guard)은 1953년 12월 14일 내무부 치안국 해양경찰대로 출범하였다. 출범 당시 주요 업무는 해양경비, 어로보호기능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업무영역이 크게 확대되어 ' 해상경비'는 물론 '해상범죄수사' '해양교통안전' '해난구조' '해양오염감시 및 방제' 등도 담당하고 있다. 1991년 7월 23일 해양경찰대는 '경찰청' 소속의 해양경찰서로 개편되었고 1996년 8월 8일 해양수산부의 외청으로 독립하였다. 2013년 2월 국토해양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가 2013년 3월 23일 다시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양경찰청 본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으며 산하에 4개 지방해양경찰청 (동해,서해,남해,제주), 17개 해양경찰서, 여수 해양경.. 2014. 5. 19.
미래의 군인은 어떤 모습일까? 하이테크 갑옷을 입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미래의 군인들은 첨단 웨어러블 기술이 적용된 하이테크 갑옷으로 무장하여 보호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미 국방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TALOS(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는 일종의 걸어다니는 전투용 컴퓨터이다. 방탄 기능은 물론 웨어러블 센서에 의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주변 상황을 알려주며 병사의 신속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마치 '아이언맨 슈트'와 같은 것이다. # The future soldier will be part human, part machine 'TALOS(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는 사람이 시스템을 조정하는 개념이 아니고 사람도 하나의 부속품으로 작용한다.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위.. 2014. 5. 15.
중국 난징군구 대규모 군사훈련이 '한반도'를 겨냥했다고? 최근 연합뉴스TV는 중국군 난징군구(南京军区)가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난징군구(南京军区)의 방어구역이 한반도, 일본, 대만과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 한반도 돌발상황과 일본 센카쿠열도 분쟁을 가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엄밀하게 한반도 유사시 투입되는 부대는 선양군구(沈阳军区)가 담당한다. # 중국 난징군구 대규모 군사훈련…한반도ㆍ일본 동시 겨냥? 2014-04-30 중국 인민해방군(PLA)은 "베이징군구(北京军区), 선양군구(沈阳军区), 지난군구(济南军区), 난저우군구(兰州军区), 광저우군구(广州军区), 청두군구(成都军区), 난징군구(南京军区)" 7개 군구로 구성되어 있다. 위의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제 난징군구(南京军区)는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어떤 영향력을..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