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1 사이버전(戰)을 위한 남북한 '사이버전 전담부대' 사이버전(Cyber Warfare)은 적의 정보통신체계 및 컴퓨터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쳐 정보우위와 특정 목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아측의 정보통신체계를 보존하기 위해 수행하는 사이버상의 전쟁을 의미한다. 언론에 의하면 국방부는 2010년 사이버전(Cyber Warfare)을 전담하는 `정보보호사령부`를 창설한다고 한다. 이번에 창설되는 '정보보호사령부'는 국방부와 국군기무사령부 등을 중심으로 전문요원들이 편성돼 육ㆍ해ㆍ공 전군의 정보보호와 주변국들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미국의 경우 사이버사령부 창설, 2009년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중국, 러시아 등 많은 국가들이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사이버전에 대응하고 있다. 국방부는 2010년 1월에 창설하는 '사이버방.. 2009.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