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군위안부1 중국 잇단 일본군 위안부 영화 제작 최근 중국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영화가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작년 9월 개봉한 "여명의 눈(黎明之眼, The Eyes of Dawn, 2014)"에 이어 '대한'(다한, 大寒)이 제작된다. 이번에 제작되는 '대한'(다한, 大寒)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의 고통스러운 삶을 다루고 있다. 당시 일본군으로 부터 능욕을 당한 뒤에도 꿋꿋하게 생활한 실존 피해여성의 일대기이다. 이 영화는 일본군이 현지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사냥'해 성폭행하고 군 위안부로 만든 현장인 산시(山西)성 위현에서 촬영이 된다. 30년 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 120여명을 직접 방문 조사하고 인터뷰했던 마을교사 장솽빙(張雙兵)의 과거 회상과 구술 형식으로 영화가 만들어진다. 이 영화의 감독 장웨핑(張.. 2015.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