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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19

'전투기'의 세대를 구분하는 방법 [한겨레신문 김성걸기자] 전투기의 세대 구분은제2차세계대전 말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제트 전투기의 발전 과정을 분류"하는 한 기법이다. 1세대 전투기는 한국전쟁을 포함한 1950년대 중반까지 활약했다. 대부분은 레이더가 없었으며, 아음속의 속도에 자유낙하 폭탄을 떨어뜨리며, 탄띠로 이어진 기관총을 쏘았다. 소련의 미그-15, 17과 미국의 F-86 세이버가 이 영역에 속한다. 2세대 전투기는 대략 1955~1960년에 개발됐던 전투기로 초음속 시대에 접어들어 높은 상승고도, 상승속도 등 항공역학 분야와 엔진 성능 개선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이 이뤄졌다. 이 시기에 레이더와 미사일이 장착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F-104, F-105, F-106, 프랑스의 미라지3, 스웨덴의 사브드라켄, 소련의 미그-19, .. 2007. 5. 5.
다크 블루 월드 (Dark Blue World) 2001년 체코, 영국 다크 블루 월드 (Dark Blue World / Tmavomodrý svet) 2001년 체코, 영국 제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공군 소속으로 전쟁에 참전한 '체코' 전투기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영화. 감독 : 잔 스베락 (Jan Sverak) 출연 : 타라 피츠제럴드 (Tara Fitzgerald), 찰스 댄스 (Charles Dance), 온드레이 베치 (Ondrej Vetchy), 크리스토프 하덱 (Krystof Hadek) 세상은 빠르게 전쟁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지만, 이때까지 이들은 낭만과 사랑을 즐기고 있었다.. 1939년 체코(Czech)공군장교인 프란티는 부하들의 비행교육을 시키고, 마을의 처녀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생활을 하던 중, 1940년 체코는 독일군에게 점령을 당한다. 상부의.. 2007. 3. 28.
플레어(flare)를 발사하는 미군 헬기들 항공기나 헬기는 적의 미사일공격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하여 ECM, 체프(Chaff), 플레어(Flare)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사일을 교란한다. 이러한 교란 장비는 주로 미사일이 발사된 직후 그리고 미사일이 명중되기 직전 등 순간 급격한 항공기의 기동과 함께 여러발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1) ECM (Electronic Counter Measures ; 전자대응책) - 미사일 유도에 사용되는 레이더에 방해전파를 내보내어 유도에 혼란을 주는 방식으로 '열추적방식' 미사일에는 의미없는 대응방안이다. 2) 체프 (CHAFF) - 체프는 알루미늄 호일(foil) 조각과 같은 물질이며, 매우 큰 레이더 반사파를 내는 도구이다. 체프가 투하되면 일시적으로 레이더상의 허상이 발생하게되며, 성능이 떨어지는.. 2007. 3. 23.
F-117A Nighthawk 전투기 미국 1세대 스텔스기 F-117 퇴장 - 최신 F22로 대체 본격화 [한겨례] 2007.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