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Lee) 2024년 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전역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기록하기 위해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미국 사진작가 리 밀러(Lee Miller, 1907년 4월 23일 ~ 1977년 7월 21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1985년 발간된 안토니 펜로즈(Antony William Roland Penrose, 1947년 9월 9일 ~ )의 전기 "리 밀러의 삶(The Lives of Lee Miller)"을 각색한 작품이다.
감독 : 엘렌 쿠라스 Ellen Kuras
출연 :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마리옹 코티야르 Marion Cotillard, 앤드리아 라이즈버러 Andrea Riseborough, 앤디 샘버그 Andy Samberg, 노에미 메를랑 Noémie Merlant, 조시 오코너 Josh O'Connor, 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 Alexander Skarsgård
영국의 사진작가인 안토니 펜로즈(Antony William Roland Penrose)는 리 밀러(Lee Miller)의 아들로 전기 "리 밀러의 삶((The Lives of Lee Miller))"이외에도 제2차 세계대전 당리 리 밀러의 사진을 담은 "리 밀러의 전쟁: 사진작가이자 유럽 연합군 특파원, 1944-45년(Lee Miller's War: Photographer and Correspondent with the Allies in Europe, 1944–45, 1992년 출간)"과 "초현실주의자들의 고향: 리 밀러, 롤랜드 펜로즈, 그리고 팔리 농장의 서클(The Home of the Surrealists: Lee Miller, Roland Penrose, and their Circle at Farley Farm, 2001년 출간)"의 도서을 출간했다.
리 밀러(Lee Elizabeth Miller)는 패션지 보그(Vogue) 소속 종군기자로 영국 대공습(the Blitz, 1940년 9월 7일~1941년 5월 21일 ), 프랑스 파리 해방(Libération de Paris, 1944년 8월 19일~8월 25일), 부헨발트 강제수용소(Konzentrationslager Buchenwald, Buchenwald Concentration Camp, 1937년~1945년), 다하우 강제수용소(Konzentrationslager (KZ) Dachau, 1945년 4월 29일 해방) 실상과 같은 소식을 알렸다.
리 밀러(Lee Elizabeth Miller)는 종전 후 영국으로 돌아와 심각한 우울증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겪고 술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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