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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년 미국

기타군대영화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03.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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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년 미국

미국 항공 모함 한 척이, 원인 모를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40년 전의 진주만 기습이 있었던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전쟁 모험 SF 드라마.

감독 : 돈 테일러 Don Taylor
출연 : 커크 더글라스 Kirk Douglas, 마틴 쉰 Martin Sheen, 캐서린 로스 Katharine Ross, 제임스 파렌티노 James Farentino, 론 오닐 Ron O'Neal, 찰스 더닝 Charles Durning, 빅터 모히카 Victor Mohica, 제임스 C. 로렌스 James C. Lawrence, 오순택 Soon-Tek Oh, 조 로우리 Joe Lowry, 알빈 잉 Alvin Ing, 마크 토마스 Mark Thomas

옐란드 함장(Capt. Matthew Yelland)이 지휘하는 미 해군 소속 항공모함 니미쯔호(USS Nimitz (CVN 68))는 태평양 하와이 군도의 지부로부터 인력 관리 전문가이자 역사 학자인 래스키(Warren Lasky)를 동승시켜 그로 하여금 함정의 제반 근무 여건을 파악보고하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작전을 위해 출항하던 항공모함 니미츠는 거대한 시간폭풍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옐란드 함장(Capt. Matthew Yelland)과 그의 참모들은 혼란속에 빠진다.. 처음에는 적성국에 의한 도발행위로 이해하지만 알수없는 방송과 교신내용 등으로 그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지 못한다..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초계기와 비상대기 전투기가 발진한다.

그 주변에서 요트를 즐기는 상원의원 새뮤얼 채프먼(Senator Samuel Chapman)과 그의 여비서 로렐(Laurel Scott).. 상원의원 채프먼은  당시 일본의 침공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들은 역사상으로 1941년 12월 7일 갑자기 행방불명이 된 사람들이다...

새뮤얼 채프먼(Senator Samuel Chapman)은 원래 루즈벨트 대통령의 유력한 부통령 후보로 1945년 루즈벨트가 죽은 후 대통령 자리를 승계할 것으로 후세 역사가들에 의해 조망된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진주만 기습이 있을때 그도 역시 실종되어 죽은 것으로 추정되어 오고 있다

본격적인 진주만 기습을 앞두고 초계중이던 일본 제로전투기는 이들 새뮤얼 채프먼(Senator Samuel Chapman)과 로렐(Laurel Scott) 일행을 공격한다..


이를 보다 못해 결국 역사속으로 뛰어들게 되는데.. 일본의 구형 제로전투기와 최신형 제트전투기의 공중전이 벌어진다..

이 공중전에서 포로로 잡힌 일본 조종사는 믿기지 않는 상황으로 혼란스러워 하며 저항하다 사살당한다... 이 분이 한국인 배우로 유명한 '오순택 Soon-Tek Oh' 이다...

계속되는 정찰활동을 통해 그들은 1941년 12월 7일 진주만이 공격당하던 그 시기, 하와이 인근에 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오웬중령은 새뮤얼 채프먼(Senator Samuel Chapman)과 로렐(Laurel Scott) 일행을 그들이 요구하는대로 하와이로 데려가려고 한다..  그러나 이 전쟁에 현대적인 무기와 방어체제로 뛰어들기로 한 함장은 이들을 하와이가 아닌 인근 무인도에 잠시 내려 놓으려 한다..

그러나 새뮤얼 채프먼(Senator Samuel Chapman) 상원의원은 일본군의 기습을 진주만에 알리기 위해 무리하게 진주만으로 비행할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헬리콥터가 폭발하게 된다.. 헬리콥터가 폭발하고 무인도에 남게 된 오웰 중령과 로렐....

드디어 옐란드 함장(Capt. Matthew Yelland)은 일본군에 대한 공격을 명령한다.



막 일본군과 미군 전투기가 조우하기 직전 또 다시 나타난 시간폭풍속으로 이들이 휩쓸려들어간다..

이들이 시간폭풍속을 거쳐 현대로 돌아가는 동안 진주만은 일본군에 의해 초토화가 된다..

현대의 진주만으로 돌아온 래스키(Warren Lasky)는 항구에서 오웰중령과 로렐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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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수많은 왜군이 몰려드는 임진왜란의 전투현장에 현대화된 보병 1개 중대만 있었으면 하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다... 장갑차가, 또는 전차가 있어 어떤 과거의 전장에 있었다면 얼마나 멋질까를 상상하며 잠자리에 들던 기억이 난다.. 이런 상상은 최근 '천군 (Heaven's Soldiers, 2005, 한국)'과 '전국자위대 1549 (戰國自衛隊 1549, 2005, 일본)'에서 볼 수 있지만... 

이 영화는 이런 상상을 기반으로하여 시간여행을 거쳐 최첨단 항공모함이 2차대전속으로 넘어간 상황을 그리고 있다... 새로운 주제로 참신한 드라마적인 요소를 보여준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현대의 한국해군의 입장에서도 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항모 니미츠의 멋진 위용과 그 내부를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티븐의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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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5 12:13
    시간을 초월하여 진주만 발발 당시로 돌아가는 스토리 구성이 재미있더군요.
    특히 위의 마지막 사진, 현대로 돌아온 두 사람의 노인 모습이 깜짝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영화는 끝나죠.
    비행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도 많이 제공하구요.
    소개 감사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09.03.25 12:13
    일본군 조종사로 포로가 된 배우가 한국인 배우였는지 몰랐습니다.~~